지식과 지혜---자등명/법등명,

 

***마음공부---무불 스님

 

무엇이 所重 할까.?

가슴으로 보고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알았으면 실천에 옮겨야 하고.

고마우면 감사의 표현을 하길 바란다.

 

공짜에는 복의 싹이 트지 않는 다.

공짜에 습을 드리면 어느날 自己가 거지가 되어 있음을 본다.

 

부처님 께서 마지막 부촉하신 말씀은 .

                  自燈明 法燈明 이다.

내가 죽은 후 너희들은 스스로 를 등불로 삼고 살 것이며.

나의 가르침 인 법을 등불로 삼으라 하셨다.

 

주유소 기름으로나 전기로 켜는 등불이 아니라.

智慧로써의 등불 반야 바라밀의 등불을 밝히라는 말씀이다.

 

智慧와 知識은 다르다.

知識은 책속에  도서관 이나 배움 속에서 있어서 남이 가진 돈과 같다.

음식의 종류 많이 알고 요리의 방법을 아무리 잘 안다 하여도 實踐에 옮겨서

요리하여 음식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림에 그려진 떡과 밥이란 말이다.

 

사랑의 소설을 아무리 아름답게 쓰고 논문을 발표하여도.

自身이 그런 사랑을 體驗 하지 않으면 꿈속의 사랑일 뿐이다.

 

知識 이란 映畵館에서 보는 代理滿足의 幻想이다.

텔래비의 연속극 사랑에 자기가 주인공 인양 모두가 錯覺에 울고 웃는다.

結局 知識은 比較에 속한다.

 

智慧란 한 마디로 實踐을 말한다.

智慧는 自身의 삶을 通해서 經驗하며 傷處받은 아픔을 通해서

生命의 尊嚴한 價値와 사랑에 희생된 갈등과 후회를 通해서 智慧가 얻어진다.

 

쉽게 풀이 하자면

知識은 밖에서 오고,

智慧는 內面에서 온다는 말 이다.

 

知識은 남의 돈과 같은 것이다.

은행에 마무리 돈이 많아도 내가 쓸수 없으면 無用之物이다.

 

말로만 따지고 ,이해득실 하여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는 신용불량자다.

實踐이 없는 知識은 곧 신용불량자란 말이다. 

 

무엇이 소중 할까.?

아내가 소중하고 남편이 소중하다.

말로만 所重하면 사랑의 不良者다.

 

自燈明 .스스로 感謝 하고.

法燈明 .사랑과 자비로 實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