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사자와 톰슨가젤

장백산-1 2013. 1. 8. 11:15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사자와 톰슨가젤


매일 아침 톰슨가젤은 깨어난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안다.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시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한다.

- 토마스.L.프리먼, '세계는 평평하다' 中에서 -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 가면
사자와 톰슨가젤이 함께 삽니다.
그들은 날마다 달리고 또 달립니다.
사자는 굶어죽지 않기 위해,
톰슨가젤은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달립니다.
生과 死를 가르는 것은 엄청난 差異가 아니라
단 한 발짝 차이입니다.
한 발짝만 더 앞서가면
안전한 피신처를 찾아 쉴 수도 있고
한 발짝만 더 쫓아가면
맛난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眞情 살아 있길 願한다면
지금 하는 일에 最善을 다해야 하는 理由입니다.

'삶의 향기 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트의 결정  (0) 2013.01.09
회남의 귤나무와 회북의 탱자나무  (0) 2013.01.09
이목지신(移木之信)  (0) 2013.01.07
아름다운 인생을위하여  (0) 2013.01.07
어렵고 힘들때는 !!!  (0)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