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노비스 신드롬' 은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責任感이 分散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를 주저하게 된다는 現狀으로
이를 '방관자 효과'
혹은 '구경꾼 효과' 라고 말한다.
1964년 3월 13일 새벽 뉴욕 퀸즈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캐서린 제노비스가
퇴근길에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성폭행당하고 살해 되었다.
35분간 이어진 범행을 38명의 이웃 사람이
창문을 통해 봤지만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
바로 피해자 제노비스의 이름을 따
'제노비스 신드롬' 이라고 한다.
- 소천 / 정리 -
우리 주위에도 사회가 각박하여 가슴 섬짓한
'제노비스 신드롬' 이 만연하고 있다.
특히 이처럼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큰 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얼마나 많을까?
지금 이 瞬間에도... -_-;
- 生覺만 해도 아찔하기만 하다. -
매일매일 받아보는 '좋은편지 새벽편지'
'너무 속상해서 가출할까
어리석은 마음 먹었는데...
새벽편지는 저를 구해준 편지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얼마 전 새벽편지 사연으로 나간
가출한 고3의 이야기에
한 여고생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가족님은 이메일을 주셨습니다.
'어제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새벽편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좋은 글 함께하자고 해서
친구들 이메일 주소 보냅니다.
가능하다면, 새벽편지 가족으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벽편지를 아껴주시는 가족님 덕분에
날마다 행복한 일이 생깁니다.
매일매일 받아보는 좋은편지,
새벽편지를 추천해주세요.
>> 새벽편지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