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대한민국 추악한 미로 속 성공시대

장백산-1 2013. 3. 3. 23:34

 

 

 

미로 속 성공시대
번호 194863 글쓴이 변아 조회 2596 등록일 2013-2-27 11:40 누리138
원문주소: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94863   노짱토론방 대문칼럼


미로 속 성공시대
(서프라이즈 / 변아/ 2013-02-27)


그 집은,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빛나던 홍일점 이였고 그것을 바라보는 아이에게는 바람직한 사람이 되리라는 교육이였다.

 

그 집은, 원칙과 상식이 죽어가는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희망을 품게 해주었던 용기였다.

 

그 집은, 고위층과 부유층이 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잘 나갈 수 있다는 증언 이었다.

그 집은, 집 주인이 누굴까? 하는 궁금증을 품게했고 베란다 샤시를 달지 않는 사연을 알고나면 고개가 숙여지는 그런 집 이였다.

 

그 집 주인은,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는 정치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한 국가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공직사회를 보면 된다, 특히 법공직은 그 나라 전체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거울이다.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인 이동흡 헌법재판소 판사, 총리후보인 김용준 헌법재판소 소장을 지낸 판사, 인사청문회를 통해 두 판사의 살아온 삶이 드러 났을 때, 그들의 삶이 드러나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단면라는 사실 앞에 국민은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진 것 같았다.

 

이웃은, 베란다 샤시가 불법이라고 달지 않던 판사님 뿐 아니라, 깔끔한 수트에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는 이웃 법공직자들에게 존경심을 갖고 살아왔다, 하지만 샤시와 흠 없는 사람으로 보였던 번지르한 슈트는 불법과 탈법을 숨기는 가면 이였다. 손에는 정의로운 법전을 들고 생활은 불법과 탈법을 적용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자신과 가족만 잘 출 먹고 잘 살기위해 법을 어긴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을 져버린 것이다. 그런 사람이 내각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 한다고? 거짓말 하지마라, 돈을 벌 만큼 벌어놓고 그 후는 출세욕,권력욕 누리려는 것 뿐이다. 제 버릇 개 못 주는데, 총리,장관이 되면 법을 어긴 양심이 살아나고 돈만 보였던 눈이 국가와 국민을 보는 눈이 되나? 그럼 죄인을 왜 감옥에 보내나, 장관시켜 사람 만들면 될 것을. 이런 사람들을 받아 들이라고? 국민이 닭머리로 보이나!

 

대한민국은 썩었다는 것, 모든 국민의 공통된 정서다. 특히 법공직은 부패했고 돈에 정의를 파는 파렴치가 들끓는다. 도덕,윤리는 마인드는 아예없고 최소한 직업의식 조차 없는 시궁창 그 자체다. 후보자는 스스로 생각해 보라, 한 국가의 내각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삶을 살아 왔는지…

 

상상을 초월하는 후보의 탈법을 보면서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 참 용하고 신비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진국 국민이라면 멘탈쇼크로 죽었을 것 같다. 두 판사는 낙마했고,또 얼마나 많은 번지르한 삶들이 낙마 할 것인지, 도대체 얼마나 숨어 있길레, 청와대를 포함 대한민국이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쥐들만 살맛나는 미로 속이 된 것 같다.

 

내어놓는 인물마다 한결 같다. 학벌은 높고 고상한데 삶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만큼 저렴하다. 돈만 아는 부패공직자, 썩을 대로 썩은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다.

얼굴에 이목구비 달리 듯, 전부 위장전입,군면제,부동산투기,탈세를 달았다. 국민을 멘붕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멘탈을 비워버릴 모양이다.이 네가지가 없는 후보는 병신으로 보일 지경이니,멘탈이 비워지는 증상이 시작 된 것 같다.

 


 

 

정원홍 총리

( 총리가 되기 전에 쓴 글이라 놓았기 ‘후보’를 ‘총리’로 바꿨음)

 

(위장전입)

총리님, ‘후보’라는 단어를 떼고 축하한다는 말을 덧 붙입니다. 위장전입,아들군면제 등 열심히 살아오신 댓가로 총리가 되신 겁니다.

 

위장전입은 그 당시의 주택청약제도 탓이라서 억울하시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악법인 줄 알면서 그 법을 지키고 살았답니다, 참 우둔 하지요? 사법고시 패스한 똑똑한 사람처럼 법탓을 하며 지키지 말아야 했었는데 말입니다.

 

전 국민이 그렇게 했다면 총리님의 입지가 편 했을 텐데 국민들 때문에 총리님이 피해를 보셨지요? 법탓 하지 마시고 법지킨 국민을 원망하시기 바랍니다.

 

억울하신 것 이해 합니다,하지만 언론에 그렇게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아무리 억울해도,떡검사 이름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국회의원직 박탈당한 노회찬보다 더 억울 하시겠습니까.자꾸 법탓을 하시면 그 법 지킨 국민은 멍청이라는 말입니다.

 

불합리한 법이라면 불법을 하기 보다는 그 법을 합리적으로 바꿀 생각을 하는 것이 법공직자의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총리님은 교통신호가 불합리 하다고 생각되면 어겨도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악법도 법이라고 했거늘,내가 못지키면 전부 악법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위장전입이 내집 마련을 위해서 였다면, “사퇴는 대한민국 마련을 위한 것이다” 라고 하면 후보님에게 너무 가혹한가요? 만주화을 위해 불법 한 사람도 있는데, 겨우 내집 마련을 위해 그랬다면 총리가 되기에는 그릇이 작다는 생각 입니다. 그릇에도 격이 있는데 간장종지,큰사발에 담는 음식이 다르답니다. 간장종지를 사람으로 치자면 아파트동대표가 제격 입니다. 글 올리려고 보니 총리가 벌써 되셨기 때문에 사퇴는 할 필요가 없게 되셨네요. 총리가 되셨으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위장전입, 고의적 병역면제를 받은 파렴치한 불법자들 벌 받는 법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세요.

 

(외아들 병역면제)

대한민국의 한 가정에서 나누는 대화로 대신 하겠습니다

“어휴! 박근혜 안되겠다, 김용준 총리후보도 이것 때문에 낙마 했는데 또 이런 짓을 하네..”

“뭐가?”

“정홍원 총리내정자 말이야 그 아들 또 군면제야, 광주지검장으로 있을 당시 였다나… 아니 병 낫고 신검 받으면 어디가 덧나나, 진짜 군대 안갈려고…”

“또 디스크? “

“어머, 어떻게 알았어?”

“풉 하하하, 뻔하지, 대한민국은 아버지 직업에 따라 특정 유전자가 전해지거든, 이번엔 또 무슨 변명?”

“이 사람들 되게 웃겨, 컴푸터와 공부를 너무 했다네, 몇 일 무리하고 하루 장 시간 운전 했다고 골병이 걸렸다네”

“푸 하하하,샤시공부는 드러 누워서 했겠네…”

 

아무리 생각해도 고의로 병역면제 받았지 싶은데.. 정말 그랬다면 총리가 되지 못하셨겠지요? 그럼 하나 여쭤 볼께요. 왜 우리나라는 판사,검사, 고위공직자,부유층의 자식들은 디스크에 잘 걸릴까요? 또 하필 디스크 걸리면 꼭 그 다음 해에 사시합격을 할까요? '

 

사시합격을  상상하면 엔돌핀이 나와서 디스크가 자연치유 되는 것일까요? 디스크가 사시합격 시키는 비결인지, 사시공부가 디스크 완치 시키는 비결인지 알고 싶은데 혹 총리님은 아세요?

 

병 때문에 군대를 못가는 아들이 있으면 부모는 마음이 아픕니다. 더우기 그런 몸으로 장시간 앉아있는 사시공부를 한다면 더 애처로운 것이 부모의 마음 입니다. 또 본인은 부모에게 불효 한다는 마음, 또 남들이 다 가는 군대를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자책감에   검사가 되어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의지로 사시공부를 했을 겁니다. 군복무나 검사로 봉사하나 마찬가지 라고 생각 합지만, 모든 국민이 후자를 택하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킬까요? 총리님은 어떤 답을 주실지 궁금 합니다.

 

다른집 아들은 군대도 잘가는데 왜 내 외아들은 못가나! 그 흔한 서민자식들도 다 가는데 왜 고검장의 아들인 내 자식만 디스크에 걸리는가! 하고 부모로써 원망하고 자책도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원인이 부모탓은 아니지 않습니까. 바른자세를 갖지 못하게 하는 불량 책상,의자,컴퓨터,자동차 때문 일 수도 있답니다.

 

이 한마디는 꼭 하고 싶습니다.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인데요, 바른자세에서 바른생각이 나온다고 합니다. 자세가 나쁘면 “군대 가지 말아야지” 하는 나쁜생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 여러분은, 꼭 바른자세를 갖도록 하세요~

 

총리 제안이 왔을 때, 자격이 안된다며 겸손하게 거절했지만, 주위에서 하도 권유하는 바람에 수락 하셨지요? 왜 자격이 안된다고 말씀 했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한 번 더 겸손하게 거절하지 않고 총리가 되셨군요. 총리가 되셨으니, 고위층,부유층 아들도 꼭 군대 보내는 나라, 서민의 자식들 죽는 사고 안 당하고 말짱하게 제대 할 수 있는 나라 만들어 주세요.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

(할렐루야)

 

후보님, 법무장관 후보가 되어서 경사 났지요? 감사연금 준비 하셨습니까? “ 할렐루야! 아맹!” 으로 축하를 대신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보다 큰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법 보다는 하나님 법이 앞선다면서요? 판사도,검사도 할렐루야께 기도하고 재판하는 날도 멀지 않았네요. 대한민국 봉헌은 이명박이 다 했는데 또 할게 남았나요?

 

그런데 이거 아세요? 하나님의 법은 ‘공의’ 즉 ‘정의’라고 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는 것인데 후보님은 죄를 지었으면 무협의,죄를 안지으면 유죄로 처벌했던 과거경력이 있네요

 

후보님 생각에도 삼성떡검사는 무죄, 노회찬은 유죄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법이 아닌 돈법이 세상법을 앞선다..이렇게 말씀 하셔야지요.

 

한가지 물어 봅시다. 재소자를 기독교 복음으로 교화해야 확실하다고 하셨는데,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수작 부려서 군대면제 받고, 재벌뇌물 받은 검사들은 무엇으로 교화해야 확실 합니까?

 

후보자님이 이사로 있는 ‘소망교도소’에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후보님도 윗 법죄에 해당되면 이사인 동시에 재소자가 되어야 그게 곧 하나님법이고 세상법 입니다.

 

국가공무원 시험을 주일인 일요일에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셨는데, 이거 아세요? 어떤 종파는 토요일이 주일인데 그럼 국가 때문에 두 종파간에 종교논쟁까지 치러야 합니까?

 

도대체 머리로 사고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텅텅 비웠놨습니까?. 복음은 신앙인들이 하게 놔두고요, 하나님법 말고 대한민국법이라도 제대로 지키시면 어떨까요?

(황교루야)

 

후보자님, 진짜 군대갈 마음 있었습니까? 물론 당연히 있었겠지요, 그런데 왜 건강할 때는 징병검사를 3번이나 미루고 하필 피부병이 났을 때 검사를 받고 면제를 따 냈습니까. 피부병이 적절한 시기에 나지 않았다면 현역으로 갔을테고 그럼 사시합격도 늦어졌겠지요.

 

피부병으로 군면제가 된다는 것은 후보님 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 "참말로,군대 안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두드러기면 굉장히 가려워서 초 죽음 이셨을 텐데 그 고통을 참고 사시에 합격을 하셨으니 인간승리 입니다. 장관후보 제안을 받고, 인생이 이렇게 잘 풀릴 줄 알았다면 완쾌 한 후 군대 갈걸…하는 후회를 하지는 않았는지요, 군면제 받은 것 때문에 혹 낙마 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을테지요.

 

진짜 합법으로 면제 받았는데 안 믿어 주면 억울 하시지요? 청문회 때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누명 당하는 후보를 위해서요.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더라” 한 것 처럼 당선자가 “황후보가 면제 합법이라 하더라” 이렇게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떤 젊은이는 아프면 징병검사를 미루고 완치하고 신검을 받더라구요. 후보님은 그 반대여서 의욉니다. 이 사람들 참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사시는 낙방하면 계속 재도전 하면서 군대낙방은 재도전 하지 않는 것이요.

 

후보님은, 징병검사는 어려운 것이 아닌데 3차례 연기를 하고 사시는 어려운 것임에도 연기를 하지 않으셨네요. 군대가면 사시패스 덤으로 준다면 어떨까요? 3차례, 100차례를 해서라도 입영 했겠지요.

 

후보님 별명은 ‘미스터 국보법’ ‘공안검사’ 어휴! 듣기만 해도…오싹! 하나님법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이런 두려움을 느낀다면,후보님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로요…야당헤서 후보님을 왜 부적격자라 난리부르스를 떠는지 악명높은 이름 때문 이였네요.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내시고 촛불시민과 인터넷논객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 했는데, 박근혜를 반대하는 국민은 전부 빨갱이 종북세력으로 처단시킬 것이 뻔 합니다.

 

‘안기부X파일’ 관련자는 모두 무협의 처리 하신 것은 하나님의 법에는 약자는 법의 철퇴,부자는 봐 주라고 써 있나 봅니다. 후보님은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은 세상법을 재단해서 적용시켰고, 재벌과 권력자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법을 적용 시켠 종교편향자 예수쟁이 이십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처형하던 중세 종교암흑기 때의 사고방식으로는 대한민국 법무장관은 고사하고 목사도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른다는 기독교인이 세상법,국가법을 어기면서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버블세븐지역에 살지도 않을 거면서 그것도 대출 받아 아파트를 사는 것이 바로 ‘투기’입니다. 어떤 변명을 해도 사모님의 투기는 곧 후보님의 투기 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새겨진 사람은 생명을 죽인 5.16을 찬양 할 수 없습니다. 후보님은 인생과 종교를 헛 살았습니다. 법무장관이 되고 싶으면, 하나님법은 교회에서만 공부하시고 증여세, 소득공제법이 들어있는 세법을 제대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법무장관은 법정의로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자리 입니다. 종교편향 두드러기, 군면제 두드러기, 투기 두드러기, 증여서비납 두드러기, X파일 두드러기, 종북빨갱이 두드러기를 가진 사람이 장관이 된다면 전 국민에게 두드러기를 옮길 겁니다. 피부병은 군대를 면제받는 좋은 병이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장관보다는 양파장사가 제격 입니다. 드러난 반칙이 많지만 그 오물 다 적다가는 손이 남아 나지 않을 것 같아 생략 했습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

 

후보님은 복도 많습니다. 긴 글로 지쳐서 비리는 조금 만 적을 거니까요. 그렇다고 비리가 적은 것이 아닙니다.그 누구보다 굵습니다.

 

후보님도 별명이 있군요 ‘미스터 미루기’ 이지요? 이름에 걸맞게 후보제안 받고 좋아할 겨를도 없이 부랴부랴 탈세한 증여세를 냈군요. 미리미리 내시지 왜 미루셔가지요…마치 탈세한 것 처럼 오해를 받게 되셨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후보가 되지 않았다면 10년 후? 아니 후보 추천 받을 때 까지 미루셨을 테니까요. 꼴랑 52만원에 장관에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 하겠습니까.

 

장관 되시면, 미루는 버릇은 꼭 고치시길 당부 드립니다. 북한 미사일이 날아와도 대응을 미루고 미루고…대한민국 작살나게 만들지는 않겠지요? 참 현역시절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미루다가 사령관에게 경고 받은 사실은 그냥 넘깁니다. 사실 말이 좋아 ‘미루기’이지 그것 유식한 말로 직무유기라고 한답니다.

 

후보님은 현역 시절 무기 수출과 수입 업무를 맡았는데 전역 후에도 전공을 살려 외국의 무기중개업체에서 일 하셨습니다. 수고비로 고액을 받은 것은 마땅한 댓가 이겠지만, 그런 경력의 댓가는 대한민국 국방장관 자격탈락 이랍니다.

 

부동산 편법증여로 세금을 탈루하고(참, 탈루가 아니고 미루기),위장전입, 무기중개업체의 경험을 가진 후보님은 국방부 장관 보다는 부동산 중개업소 고문, 아니면 위장개업이 아닌 간판 건 부동산 중개업이 제격 일 것 같은데 후보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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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엄마, 저 집에 사는 휼륭한 판사님,왜 총리 안되셨어?”

엄마: “ 그게…말이야…그게…그게…사.퇴. 하.셨.어”

아이: “왜? 저집에 사는 판사님은 꼭 될거라고 엄마가 그랬잖아”

엄마: “ 그게…말이야…그게…그게…바르게 사시느라 너무 바.쁘.셔.서…”(어휴! 뭐라고 말해 주어야 하나!!!)

후보자가 아이의 물음에 답 해라, 하지 못한다면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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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미로 속 쥐 한마리,쥐 두마리, 쥐 세마리… 대한민국은 미로, 뼈속까지 불법인 수 많은 … 이 숨어 있다. 유정복 행정부장관후보, 현오석 경제부총리후보,허태열 청와대비서실장후보, 또 다른 후보자들, 좀 쉬고 담에 봅시다. 쓰.레.기!

 

# 객실에 배달된 신문 일면 전체는 박근혜 취임식 사진 이였다.  ‘daughter of dictator, leadre of democracy’라는 헤드라인 기사의 맨 마지막 문단에는 76세 노목사가 헤괴하게 체포당했다는 내용이였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면서 한국인이라는 것이 심히 수치스러웠다.

 

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