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식]
제행무상(諸行無常). 즉, 모든 것은 變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觀念化 한 것이 時間입니다.
實際는 過去心, 現在心, 未來心은 不可得 (金剛經) 입니다.
불교 工夫. 수행(修行)의 核心은
분별(分別)함이 무엇인가?를 確認해 보는 것입니다.
分別함은 마음의 움직임. 즉 마음의 作用일 뿐인데,
중생들은 分別한 內容에 빠져버리는 것이 問題입니다.(좋아하거나, 미워하는 것)
時間的인 觀念/槪念을 意識의 스펙트럼-- 켄웰버著 에서는 1次二元主義의 誤謬라고 합니다.
卽, 생(生)과 사(死)가 둘이 아닌데 (無生死), 生과 死 둘로 나누는 것(分別)을 말합니다.
2次二元主義인 空間的인 槪念. 卽, 유(有)와 무(無)가 또한 둘이 아닙니다.(不二)
般若心經에서 공(空) 또는 '비어있다'라는 것은(色卽空 空卽色 / 不二)?
보통 중생들은 斷滅的으로 '아무것도 없다'라고 理解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으로 兩邊(有와 無)에 빠져버리는 二元主義 때문입니다.
다르게 表現한다면 병속에 물이나 그 무엇으로 가득 차 있으면 變化가 없다는 것으로
空間的으로 비어있으므로 變할 수 있다는 것을 意味합니다.
地球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變化 할 수 있는 것은
지구축이 23.5度 기울어져 있기에 可能하다는 내용과 같습니다.
3次二元主義는 觀念(槪念/精神) 또한 주(主)와 객(客)
또는 보는 主體와 보여지는 對相이 둘이 아닙니다(無主客).
부디!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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