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

장백산-1 2013. 7. 3. 13:25

 

 

 

금나와라 뚝딱 하면 금, 은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의 정체

 

 

 

 

* 도깨비 들의 특징

1.금나와라 뚝딱 하면 금, 은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온다.

2 비가 오려면 도깨비 들은 논다.

3 도깨비 탈을 쓰고 있다.

4 고운놈은 금은을 주지만 미운놈을 그집 무쇠솟 뚜껑을 솟 안에 집어 넣는다.

5. 도깨비가 준 돈으로는 땅을 사는게 안전하다.

6.도깨비와 관계해서 아이를 낳으면 마당에 섭을 놓고 불을 붙인다.

이 전설이 말이 되는가? 그러나 전설은 터무니 없는것이 아니다.

 

* ㄱ ㄴ ㄷ ...ㅎ의 뜻을 밝히는 [천부인 ㅇ ㅁ ㅿ] 에서 인용한다.

도깨비는 흉칙스럽거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귀신과는 다르다. 어디까지나 인간에게 해학적이고 작란을 잘 치는 재미난 존재다.

 

三國時代 當代 最高의 製鐵國 이었던 금관가야는 철궤를 만들어 일본으로부터 왜병을 사와 新羅를 침공하자 新羅는 高句麗에 援兵을 請해 가야를 무찌르고 가야를 차지하는 同時 製鐵技術도 동시에 전수 받은 일도 있다.

 

하여간 당시 이 鐵로 만든 칼등 무기는 청동이나 돌등으로 만든 무기에 비하여 엄청난 위력을 지녔음으로 제철기술은 바로 왕권이었고 극비사항 이어서 王族이 아니면 가르쳐 주지를 않았다.

 

그러나 歲月이 흐르고 王族인 이 製鐵 技術者 도가비 패들이 많아지자 자연 무위도식 하는 자가 많아져

불난이 많았는데 新羅 제 13대 미추니질금(未鄒尼叱今)은 왕족들인 도가비 패들을 地方으로 순회 파견하여 백성들의 農器具를 만들어 주게 했다.

 

그리하여 이 도가비 패들은 各 地方을 돌며 호미나 쟁기 등 農器具를 만들어 주는데 이 대장장이 기술이

極秘이기 때문에 장막 등으로 가리고 작업을 하다 보니 장막 안에서 뚝딱 뚝딱 하면 神奇하게도 금(金-쇠금-쇠가 얼마나 좋았던지 금과 같은 차원으로 본 증거)호미 등 農器具가 나오므로 도가비 들이

“금나와라 뚝딱 하면 금이 나오고 은나와라 뚝딱 하면 은이 나온다.“ 라는 말이 생겼다.

 

그리고 비가 오려면 불을 피워 쇠를 녹이는데 지장이 있을 것이므로 이 금일(쇠일)을 중단하고

어울려 노는데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비가 오려면 도깨비가 논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의 식사 등은 현지에서 자급자족했음으로 백성들은 이 도가비 패에게 술과 안주 등을 푸짐하게 대접해야 금과 같이 소중한 쇠붙이를 많이 주어 부자가 될 수 있고 만약 밉게 보이면 무쇠 솟 뚜껑을 솟 속에 집어넣는 심술도 부렸다.

 

그리고 客地로 떠돌던 이들은 當時 戰爭 등으로 과부가 됐거나 시집 못간 처녀들과 상대를 해서 많은 아이들을 낳게 되는데 이때도 도가비 패들은 自身의 얼굴은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極秘로 하는것이 國法이었고 그래야 그 동네 일이 끝나고 쉽게 다른곳으로 이동 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만약 이 도가비 패와 因緣을 맺어 아이를 낳으면 마당에 섶을 놓고 불을 놓아 알리게 하여 나라에서는 당시 姓이 없던 백성들에게 ‘쇠씨’ 즉 김(金)씨라는 姓까지 주게 했다.

그리하여 지금도 金씨의 祖上은 도깨비 라 하는 말이 있는데 이는 바로 製鐵技術이 있었던 도가비 패 卽

王族들이었다.

 

語源풀이 - 도가비(도깨비) - 도가니(쇠 녹이는 그릇)아비 > 독아비> 도가비> 도깨비로

금관가야나 신라 초기의 대장장이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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