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말, 그것의 진짜 의미 |
* 늦었구나 (이제 좀 쉬거라) * 조심해야지 (얘야, 넌 엄마 아빠에게 소중한 존재란다) * 급하게 운전하지 말아라 (우린 너 없이는 못산다)
* 숙제해라 (많이 알아야 편하게 산다) * 다 써버리진 말거라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아껴두어야 한다) * 네 잠자리를 정리하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 참 잘했다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 강아지 밥 줘라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네 몸처럼 돌봐라) * 네 방 좀 치워라 (자기를 책임 못 지면 평생 고생한다)
* 나올 때는 전등을 꺼야지 (아낄 줄 알면 고생 면한다) * 키가 쑥쑥 크는구나 (집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고 있구나) * 계획한 일은 끝내야지 (너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거라)
하지만, 절대 혼동 되지 않는 한 마디!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 소천 / 정리 -
철이 없을 때는 곧이 곧대로만 듣고 울고, 웃고, 반항하며 지냅니다. 심지어 사랑한다는 말도 듣기 싫을 때가 있었습니다.
참, 바보 같이...
- 마음을 알면 깊이가 보입니다. -
의인아빠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불량 청소년을 타이르다 참변을 당한 의인아빠 고 김원석씨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게 됐습니다.
새벽편지 가족님의 보살핌 덕분에 그동안 생활하던 다세대 주택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엄마와 어린 세 명의 자녀가 살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새벽편지는 일시적인 모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 의인아빠 사연보기
| |
|
비야 - 사랑을 그리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