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생사의 긴긴 밤

장백산-1 2013. 9. 3. 11:50

 

 

 

 

 

***마음의 향기/에세이 법화경.(9................/무불

 

 

 

                                                                                               대나무 꽃.

 

 

 

생사의 긴긴 밤.

불법을 만나지 못하면 늙어서는 생사의 긴긴밤을 보내게 된다.

하찬은 말이라도 소중하게 들으면 듣는 사람에 따라서 감동이 다르다.

불법을 배우고 들어서 부처님 과 같이 함께 산다면 외롭지 않다.

 

세상법은 사람의 직업 직무 직위에 따라 높은 사람 낮은사람 하찬은 사람으로 분류한다.

불러지는 명칭. 회장님 사장님 과장님 서열에 따라 다르다.

회장도 사람 사장도 사람 과장 종업원 수위도 다 똑 같은 사람이다.

 

소승법에는 큰 스님 작은 스님 방장 주지 회주 종사 대종사가 있으나

일승법인 대승법에서는 오직 일승법인 보살승 이 있을 뿐이다.

사람이라고 하는 가치 .사람이라고 하는 진실. 이 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가치는 없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진실을 깨우치고 살아야 한다.

 

회사의 직위에 따라 높고 낮음이 있을 뿐이지 발가벗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회장이나 수위나 그냥 사람일 뿐이다.

사람은 지금의 狀況이 회장 이든 수위든 아무 상관없이 존엄한 그대로 다 부처님 이다.

사람이 죽어도 이 이치를 알고 죽어야 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죽는 다면 세속적으로 높은 직위에 살았드라도 그것은 자랑스런 삶이 못된다.

인간에 대한 지고한 가치에 눈을 뜨고 죽는다면

어떻게 죽든간에 결코 헛된죽음이 되지 않을 것이다.

 

「一佛乘」-사람이 부처다.

 

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속에 묻혀있는 아주 존귀한 보배 다이아몬드보다

천배만배 더 가치있고 빛나는 昭昭玲靈함을 드러내는 표현이요. 이름이다.

사람 사람 하나가 공히 이와같은 이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위한

부처님 열가지 이름이다.

 

복지 국가.?

불교 기독교 천주교 밑. 다른 군소종단 까지 치면

새벽기도 다니는신자 신도분 들이 천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들은 과연 어떤 기도. 무슨 기도를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을까.?

그 천만명이 기도하는 마음과 시간을 이웃을 위헤 쓴다면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복지 국가가 될것이다.

세금을 거두어 하는 복지는 그 질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불교.기독교.천주교,을 대표하는 수장들이 모여 토론하고 관심과 심혈을 기우려

실천을 행할때 올바른 수행 수도자 올바른 성직자라 할것이다.

 

자신의 인격과 인품을 향상 시켜라.

최상의 깨달음 사람을 부처로 섬기는 보살행 일승법을 실천 수행하여야 한다.

이 세상에 사람이라는 도리. 이밖에 진실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허상 일 뿐이다.

스님. 목사. 신부. 님들이 복지 국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과 소임이 있다 할 것이다.

 

일반인이나 종교인이나 我慢이 지나치면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한다.

사람 사람인 인간이 무지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전쟁을 일으킨다.

사람 사람 사람이 무명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약자를 약탈하는

끝없는 분쟁과 투쟁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이 부처라는 말씀은 이 세상에 착하지 않은 根本을 가진 인간은 없다는 말씀이다.

 

학식이나 격식도 필요 없다.

상대에게 어떤 「말」을 던지나 이다

부드럽고 고운 말을 던자면 자기도 좋고 상대도 좋아진다.

삐뚤어지고 비방하고 폄하하는 말을 하면 자기도 기분 나쁘고 샹대도 싫어 한다.

인간은 言語로 소통하고 살기 때문에 말이 그사람의 품격이 된다.

 

「淨口業 眞言」 .

맑고 깨끗하고 부드럽고 고운말. 미소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菩薩行이다.

거창한 행위나 기품은 필요없다

자기를 사랑하듯 상대를 대하면 된다.

남을 미위하면 자기을 미워하게 된다.

남을 좋게 말하고 칭찬하면 모든 복덕이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一佛乘 - 상대를 부처로 섬기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