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반야심경./諸法空相(14...................../무불
天地之間 萬物之中에 인간인 사람은 태생 탯줄을 끼고 태어난다.
태생. 탯줄로 태어나는 생명은 인간과 축생이요 대부분이 어미의 탯줄을 걸고 태어난다.
그래서 소나 말 사람이 똑같이 안.이.비.설.신.(눈 두개 귀가 두개 코구멍 두개 입과 혀 몸뚱이)가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소리내고 혀로 맛을 코로는 냄새을 맛고 몸으로 감촉을 느낀다.
萬物의 靈長인 사람의 몸에 가장 대표적인 감각기관은 손 이다.
보이지 않아도 손으로 만져서 볼 수 있고 모든 사물을 감각으로 판단하여 알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아도 손의 감각으로 물질의 농도을 알아차린다.
인간이 축생보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그 것 마음의 힘을 「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눈 으로는 빛깔과 모양/형체을 본다.
빛이 있어야 모양의 형체를 볼 수 있다.
눈이 있어도 빛이 없으면 캄캄하여 볼 수가 없다.
빛이 있어서 보이는 것을 「色」.이라 한다.
귀- 소리를 들을 뿐 보는 것은 아니다.
코로 냄새 맡고 입과 혀로 맛을 보고 몸으로 감촉을 느끼고 감각으로 意識하는 작용을 六根이라 한다.
색.성.향.미.촉.법인 외부 객관 대상을 - 六境 六塵 이라 한다.
일체란.! 모두 전부란 뜻이며 그 실질적인 내용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맡고 혀로 맛을 알고 몸으로 촉감을느끼고.
생각/마음으로 모든 대상을 인식해 알아내는 존재 모두를 "일체"라 한다.
"보고 듣는 이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란 .! (일체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말이다.)
精神을 잃어버리면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가 없다.
보는 主體. 듣는主體. 냄새를 아는主體. 맛을 아는主體. 感觸을 아는주체. 감정을 일으키는 主體를
「識」. 이라 한다.
識-.이 식/마음이 눈을 통해서 보고 귀를 통해서 듣는다.
그래서 識.을 여섯가지로 구분해 나타내는 六識을 말한다.
眼識 - 눈으로 보는 안식.
耳識 - 귀로 듣는 이식.
鼻識 - 코로 냄새맛는 비식.
舌識 - 혀로 맛을 아는 설식.
身識 -. 몸의 촉감으로 아는 신식
意識 - 마음/뜻으로 아는 법 의식을 말한다.
5온. 12처.18계가 모두 空함을 알 때 諸法이 空함을 볼 수 있다 는 것이
반야심경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다.
몸의 감촉을 통해서 감각을 알고 「意」. 법을 통해서 좋다 싫다을 안다.
일체의 세계- 일체는 오온이다. 일체는 12처다. 일체는 18계 을 말한다.
오온이 空하니 12처가 空하고 12처가 空하니 18계가 空하다는 결론이다.
제법- 존재하는모든 것은 본래 「空」하다. 비여 있는 것이다.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인 밖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五蘊이 空하고 諸法이 空하다는 「空性」
...............空의 性品을 確然히 깨닫는 공부가 반야바라밀 공부이다.
제법이 공함을 알고 비추어 보고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래서 모든 괴로움에서 모든 속박에서 홀연히 벗어나
깨달음의 세계 「해탈 열반」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이다.
제법공상.불생불멸.
관세음 보살님께서 반야바라밀다를 행하셔서 제법의 공함을 깨달으시고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 나셨다.
우리 자신이 모두 관세음 보살인 佛性 人間이다.
볼 수있고 들을 수 있고 향기로울 수 있고. 좋은 말 할 수 있고 .좋은 인품을 가질 수 있다.
관세음 보살이 우리를 책임 지는 것이 아니라. 관세음 보살님을 우리들의 모토로 모시고
살아가자는 다짐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온화한 눈빛으로 부드럽고 고운말로 서로 나누며.
마음과 인성에 향기가 나며. 음식의 절제로 건강을 지키며. 곱고 검소한 몸매로 교양을 지키며
항상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에 눈뜨며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모두가 관세음 보살이 되라는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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