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面에서 '사랑의 에너지'가 강해질 때
우리는 그 사랑에너지를 사방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낼 수 있다
우리의 사랑 에너지는 천천히 만들어져 세계전체를 감싸는
소리나 빛의 波長 혹은 청결한 흰구름 같은 것으로 想像할 수 있다
참된 구름은 비를 낳는다
소리와 빛이 모든 곳 모든 것에 스며들 듯
우리의 사랑 에너지 또한 그래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이들을 대할 때 우리 마음에
사랑이 깃들어 있는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앉아서 사랑의 명상을 하는 것은 단지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한 시작이다 우리는 조용히 앉아
우리 자신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모든 것을 受容하고 모든 것을 包容하는 意識狀態에 이르게 된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터득하면
마음에서 분노와 미움을 비워낼 수 있다
우리 안에 분노나 미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의 구조가 존재하는 限
사랑은 불완전한 것일 수밖에 없다 그런 불완전한 사랑 속에서
때로 우리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들을 완전히 사랑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四方八方에 存在하는 모든 生命體들이 幸福하기를 바랄 때
우리 마음속에서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에너지가 생겨난다
이와 같은 사랑에 대한 바램은
우리의 感情과 知覺, 精神 構造와 意識 속으로 스며들어
모든 行動과 말, 그리고 다른 精神的 活動에
그 뚜렷한 징후를 보이게 된다
사랑의 의식/마음으로 充滿한 상태는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의 肉體(色)와 感情/느낌(受), 生覺/知覺(想),精神構造(行), 그리고 意識(識)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이다
그 사랑의 에너지는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게 해주어
苦痛과 煩惱의 바다에 빠지지 않게 해 준다
말과 행동은 意志의 열매이며
그렇기 때문에 意志에 사랑에너지가 스며들게 되면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 또한 사랑에너지로 充滿해 진다
그러면 고통과 번뇌에서 놓여나게 되며 행복을 가져다주는
긍정적이고 애정어린 말
행동 생각만을 하게 되는 것이다
- 틱낫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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