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붙잡을 내가 없는 고향의 봄

장백산-1 2014. 4. 14. 11:54

 

 

붙잡을 내가 없는 고향의 봄

 

 

 

 

 

붙잡을 내가 없는 故鄕의 봄
오직 이 흐름에 눈물이 살랑

無心平和, 無爲安樂宮~
흐르네, 그저 이 흐르네요~

虛空 속에 건립된
森羅 萬像이여~!

三世 속에 맺어진
제반 因緣이여~!

虛空 속에~ 無心 속에~
숨이 보이고, 몸이 사라지고

丹田이 밀고 당기고
命門이 밀고 당기며

꿈속 映畵 映射機 돌아가네
봄꽃 날리듯 幻華 춤을추네

어하둥둥
무릉도원 어데련가

어하둥둥
불국정토 어디련가

지금 이곳 말고 달리 또
어디 무엇 있다는 말인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