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日月) 생사(生死) 개벽(開闢) 진화(進化) 순환(循環) 존재(存在)에 대하여 천지인(天地人)방
2010/10/27 11:02
http://blog.naver.com/hhs0203/120117412451
* 안녕하세요
* 우리나라의 역사 중에서 한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
나오는 위대한 문구(文句)를 올리오니 인생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자기나라의 역사를 먼저 아는 사람이 진정한 愛國者다 과연 우리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우리의 역사는 조선 고려 신라 백제 고구려 그 전의 역사는 누구의 역사이며
우리는 누구 역사의 뿌리인지 그 뿌리를 국가는 가르쳐 줘야한다 아니 역사를 재정립 해주어야한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물과 유서 깊은 유구(悠久)한 역사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현재 내가
이 자리에 서있다고 봅니다 歷史 正立이 나라 발전의 원동력(原動力)이 된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바로 세워 젊은 새싹들에게 가르칠 때 그 힘은 클 것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나라의 위대한 이 태백일사(太白逸史)란 책은 연산군(燕山君)과 중종 때의 학자인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선생님께서 지으신 책이다
이 속에는 한국(桓國)과 신시시대(神市時代)로부터 삼한(三韓)=단군조선(檀君朝鮮)
고구려(高句麗) 대진국[(大震國=발해)] 고려(高麗)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태백일사 제5편에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 한민족(韓民族)의
삼대경전(三大經典)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을 실어
우리 민족의 정통적 종교(宗敎)와 철학(哲學) 및 문자(文字)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과
한역(桓易)을 만들었다는 것과 한문(漢文)이 우리의 글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우며 매우 중요(重要)시 되는 책이다
* 본관이 고성(固城) 이씨(李氏)로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과 이유립(李裕岦)선생님의
선조이며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선생님께서는 연산군과 중종 때에 지으신 백일사(太白逸史) 이다
그리고 단군세기를 지으신 행촌(杏村) 이암(李嵒)선생님은 一十堂 이맥의 선조(先祖)이다
▣ 日月(일월), 生死(생사,) 開闢(개벽), 進化(진화), 循環(순환), 存在(존재)
□ 日月(일월)
日行爲晝(일행위주): 해가 뜨면 낮이라 하고
月行爲夜(월행위야): 달이 뜨면 밤이라 하며
候測星(후측성):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曆寒暑紀年(역한서기년): 책력과 춥고 더운 것을 기록케 하니라
漁區出船以守海(어구출선이수해): 고기잡이에는 배 띄워 바다를 지키고
農區出乘以守陸(농구출승이수륙): 농사에는 수레를 내어 땅을 지키니라
大矣哉(대의재): 크도다
三神一體之爲庶物原理(삼신일체지위서물원리): 삼신일체의 만물의 원리됨이여
而庶物原理之(이서물원리지): 만물의 원리는
爲德 爲慧 爲力也(위덕 위혜 위력야): 덕이며 지혜이며 힘 이니라
巍蕩乎充塞于世(외탕호충색우세): 높고도 넓으며 또한 세상에 가득하며
玄玅乎不可思議之爲運行也(현묘호불가사의지위운행야): 깊고도 현묘함이여
불가사의하게 운행함이여
然庶物各有數(연서물각유수): 그런데 사물은 모두 각각 이치를 가졌으나
而數未必盡厥庶物也(이수미필진궐서물야): 이치가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고
庶物各有理(서물각유리): 사물에는 모두 각각 도리를 가졌으나
而理未必盡厥庶物也(이리미필진궐서물야): 도리가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고
庶物各有力(서물각유력): 사물에는 모두 각각 기능을 가졌으나
而力未必盡厥庶物也(이력미필진궐서물야): 기능이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고
庶物各有無窮(서물각유무궁): 사물은 모두 각각 무궁함이 있으나
而無窮未必盡厥庶物也(이무궁미필진궐서물야): 무궁함이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나니
□ 生死(생사)
住世爲生(주세위생): 세상에 살고 있으면 산다하고
歸天爲死(귀천위사): 하늘로 돌아가면 죽었다 하는데
死也者 永久生命之根本也(사야자 영구생명지근본야):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라
故有死必有生(고유사필유생):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있으면 반드시 삶이 있고
有生必有名(유생필유명): 삶이 있으면 반드시 이름이 있고
有名必有言(유명필유언): 이름이 있으면 반드시 말이 있고
有言必有行也(유언필유행야): 말이 있으면 반드시 움직임이 있느니라
譬諸生木(비제생목): 이를 살아 있는 나무에 비유하면
有根必有苗(유근필유묘): 뿌리가 있으면 반드시 싹이 있고
有苗必有花(유묘필유화): 싹이 있으면 반드시 꽃이 있고
有花必有實(유화필유실): 꽃이 있으면 반드시 열매가 있고
有實必有用也(유실필유용야): 열매가 있으면 반드시 쓰임이 있느니라
譬諸日行(비제일행): 이를 태양의 움직임을 비유하건데
有暗必有明(유암필유명): 어둠이 있으면 반드시 밝음이 있고
有明必有觀(유명필유관): 밝음이 있으면 반드시 보이는 것이 있고
즉 의식을 꿰뚫어 보는 것이 있고
有觀必有作(유관필유작): 보이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만듬이 있고
有作必有功也(유작필유공야): 만듬이 있으면 반드시 공이 즉 보람이 있느니라
□ 存在(존재) = 開闢(개벽) 進化(진화) 循環(순환)
則凡天下一切物(즉범천하일체물): 곧 대저 천하 일체의 물건은
有若開闢而存(유약개벽이존): 개벽과 같이 열림이 있음으로 존재하고
有若進化而在(유약진화이재): 진화와 같이 나아감이 있음으로 존재하고
有若循環而有(유약순환이유): 순환과 같이 돌아감이 있음으로 존재 하느니라 (終)
桓紀 9207년 神市開天 5908년 檀紀 4343년 庚寅年(경인년) 西紀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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