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의 하숙생 가사 >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 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 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 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출처] 최희준의 하숙생 가사|작성자 남해축구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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