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습관이 내 운명을 만듭니다

 

 

 

 

내 습관이 내 운명을 만듭니다         

무심정사 광명스님 |2015.07.30. 06:49 http://cafe.daum.net/truenature/LEH1/1593 

다시 태어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의 습관들이다.   -달라이 라마님 말씀중에서-     김유신이 사랑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김유신은 그 말을 타고 기생집을 많이 왕래했나 봅니다. 어느날 너무 피곤해서 말에 몸을 의지하고 가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이 말이 기생집 문앞에 와 있더랍니다. 그래서 그 말의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처럼 習慣은 無意識 中에 습관이 밴 행동을 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習寬이 굳어져서 業에너지(業力)로 뭉치게 되면 그 習慣을 좀처럼 고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世上은 모두가 業力으로 因해서 이루어진 世上입니다. 우리는 '나다' '너다' 로 서로를 區分 짓지만 事實은 같은 業을 지니고 있는 衆生입니다. 그래서 동업중생(同業衆生)이라고도 합니다. 業의 世界에서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없습니다. 똑 같은 同業衆生일 뿐입니다. 서로 다른 性格의 夫婦도 오래 살다보면 서로가 닮아가는 理由는 같이 살면서 서로의 業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나쁜 習慣을 잘 고치지 못하는 것도 業障 때문이고, 나쁜 環境에서 살게 되는 것도 業障 때문이라는 事實을 理解하셔야 합니다. 이와 같이 生覺은 習寬을 낳고, 習慣은 行動을 낳고, 行動은 業을 만들고, 業은 運命을 낳으니, 生覺하는 習慣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우리의 나쁜 習慣이 無意識 中에 굳어져서 業으로 뭉치기 前에 그 習慣을 고치는 智慧가 필요합니다.   내가 하여야 합니다...내 習寬이 내 運命을 만드니까요 ... 祈禱라는 方便으로 매순간 내가 나를 改善시켜야 합니다. ()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무심정사         항상 부족한 사문 광명 합장     명진 불교 문화재단 카페를 소개합니다 사진은 명진스님

출처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우리절 무심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 광명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