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님>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또 “ 우리나라의
독립이오.”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매헌 윤봉길 의사>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안녕히들 계십시오
<도산 안창호 선생님>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안중근 의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유관순 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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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을
당연하게 여기고 기억해야 할 역사는 잊고 살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 광복 70주년! 독립 운동가
선생님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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