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침묵하고 때를 기다리라

장백산-1 2015. 10. 26. 11:13

 

2015년 10월 26일 감동의 새벽편지
침묵하고 때를 기다리라

그간 찬란했던 인간관계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깨질 때
깨진 내 마음의 조각은 뒹굴며 울고 또 운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할 때 일수록 침묵하고 때를 기다리라
생각지 않은 때 참아냈던 그 아픔 이상으로 기쁜 날이 찾아오리라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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