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첫사랑처럼

장백산-1 2015. 12. 14. 11:32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첫사랑처럼


사람이 마음으로부터 사랑하는 것은
단 한 번밖에 없다.
그것이 첫사랑이다.

- 라 브뤼예르 -


첫 경험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중하지요.
그러나 모든 것은 따지고 보면
첫 경험입니다.
이미 비슷한 것을 겪었다고 해도
같은 것이 아니며 같은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것도 첫 번인 것처럼,
능숙해도 처음 하는 것처럼 임하면
건성이거나 지루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첫사랑처럼,
오늘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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