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만약과 다음

장백산-1 2016. 6. 22. 01:29
2016년 6월 22일 감동의 새벽편지
만약과 다음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그 스승은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라는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이렇게 말을 하다 보면 어느 날 '다음에'라는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지난 일을 절대로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하다보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재와 미래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중에서 / 박지민 옮김 -

‘만약’으로 후회하고 있으신가요
‘다음’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만약’은 막연함으로 남지만 ‘다음’은 기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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