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보고자 하는 내 의지가 물질의 일부가 된다
하이얀마음||2016.07.09. http://cafe.daum.net/truenature/S87f/16
量子(quantum)는 觀察되고 있을 때는 粒子인 것처럼 보이지만, 觀察되지 않을 때는 波動하는 에너지
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양자가 입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유일한 경우는 인간이 양
자를 보고 있을 때'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은 波動하는 에너
지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관찰자가 양자를 보고 있을 때는 양자가 입자성을 띄어 물질처럼 보이지만
보고 있지 않을 때는 파동하는 에너지인 것이지요.
이같은 사실은 곧 관찰한다는 그 관찰행위 자체가 양자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과학자들
이 어떤 特定한 電子를 찾으려는 生覺을 할 때마다 관찰자가 기대하던 바로 그 위치에 그 전자가 나타
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관찰자가 어떤 意圖와 生覺을 일으키기만 해도 그 粒子는 관찰
자의 意圖나 生覺을 따라서 反應했다고 합니다. 인간들은 지금까지 물질적인 대상은 그 자체가 고정
되고 견고한 물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실험에서 물질적인 객관적 대상이 사실은 그 대상을 관찰하는
사람의 主觀的인 의도 의지 욕망 생각 의식 마음 정신을 따라서 變化한다는 사실이 確認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곧 모든 물질, 사물을 구성하는 本質的인 要素가 그 물질, 사물 自體에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보는 자의 主觀的인 의도 의지 욕망 생각 의식 마음 즉, 알음알이(識) 分別心 分別意識 속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사물을 보는 나라고 하는 존재가 바로 보이는
대상 사물을 구성하고 있는 아주 重要한 本質的인 要素라는 사실이지요. 이러한 事實은 아주 충격적
이고도 신선한 結果를 明確하게 보여줍니다.
즉, 이 세상 物質이라는 것은 人間의 느낌 감정, 意識 마음, 생각 망상 상상 이미지, 의지 의도 욕망 욕구
충동 즉, 알음알이(識), 分別心 分別意識이 만들어 낸 幻想, 虛像, 幻影 즉, 假想現實世계(virtual reality)
라는 事實입니다. 사람의 시비 분별 비교 판단 분석 해석 계산 하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의지, 의식, 의도
생각, 마음, 의업, 욕망 욕구 즉, 알음알이(識) 부녈심 분별의식이 物質的인 幻想 虛像 幻影의 세계를 지어
내는 결정적인 要因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 물질은 고정된 물질일 뿐, 내 의지로 물질을 변화시켜 바꿀
수 있겠나 不可能하다 싶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可能하다는 事實입니다.
의식이 없을 것 같은 機械도 사람이 그 기계를 향해 욕하고 화내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보낼 때와 자비로
운 에너지 波動,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 波動을 보낼 때는 그 結果의 양상이 전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법상 스님- <행복수업> 중 마음이 물질을 창조한다는 과학적 증명 '중' , p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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