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을 하려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을 하려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대부분은 이승만 독재 후에 일어난 4-19혁명을 노려 군부쿠테타로 

집권한 다까끼 마사오(오까모토 미노루, 박정희)가 경제개발 한답시며 재벌을 만들어 노조설립을 

원천봉쇄하고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고 재벌과 결탁해서 몇개 재벌에게 온갖 특혜, 세금감면, 

정책지원, 전국가적인 자원 몰아주기등으로 재벌의 배만 잔뜩 키워놓고 그 과실을 전 국민에게 

골고루 분배하고 죽었어야 했는데 갑작이 김재규 총에 맞아 죽는 바람에 그 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도 그 공정한 분배를 하지 못했다. 이승만의 자유당, 박정희 공화당, 전두환의 민정당, 노태

우의 민자당, 김염삼의 신한국당, 그후 이회창의 한나라당, 박근혜의 새누리당으로 이어온 친일 

독재 기득권 정당과 꼴통재벌, 꼴통보수언론, 법조계(법원+검찰+변호사), 국방부, 방송계, 교육부, 

친일역사학계가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핵심 문제다.

친일역사를 말살해서 친일파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친일역사학계가 밀실에서 

작업하고 있는 국정교과서 문제, 이명박정권의 사대강 문제, 방산비리 문제, 자원외교 문제, 신정

정치에 의존하는 박근혜의 우병우 최순실 문제, 세월호 참살, 무당정치, 백남기 물대포 사망사건,

등의 모든 문제도 근본적인 핵심은 친일 매국노 부역자들을 이승만 정권이 친일파들을 대거 기용

해서 각계 각층에 포진시켜서 친일 청산을 프랑스 처럼 하지 못하게 막은데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서 계속 머물러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려 한다면 지금이라도 친일청산을 통해서, 즉, 친일한 자들의 후손들이 떳떳하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그 기반위에서 한민족 통일을 포함한 지방자치분권, 권력분점,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비례대표제를 포함하는 국회의원 선거법을 함께 개정해서 다양성의 사회에서 다양한 여론이 

반영되는 그런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만 한다. 그래서 다당제도하에서 협치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번 박근혜 새누리당 최순실 우병우 검찰 합작품인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는 대한민국이 모두가 함께

인간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누리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은 혼자서는 그것이 재벌이건 사회적 약자건,  부자건 가난한 자건, 많이 배웠건 못배웠 건,

결코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상호간에 서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모양은 제각각 다 다르지만, 그 근본은 똑같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에 제 눈이 안경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사람 각자가 자기의 생각, 마음을 통해서 세상을

본다는 뜻이다. 각자의 생각 마음을 통해서 각자의 세상을 지어낸다는 것이다. 이 말을 일체유심조라

고 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은 각자의 생각, 마음이 지어내는 환상, 환영, 꿈, 신기루, 물거품, 이슬, 번개 

같은 고정된 실체가 없는 虛想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 처럼 비록 꿈일지라

도 환상 허상 환영일 지라도 긍정적이고 맑고 밝은 좋은 생각 마음으로 이 세상을 만들어가면 갈등과 

투쟁, 전쟁, 분열이 없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