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투영(投影) 2008.04.15. 18:31 http://blog.naver.com/ok2363/20049661921 |
4월의 푸르름이 이렇게 산과 들 그리고 물속에서 웃는다
물가의 버드나무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숨김없이 투영(投影) 되었건만
한치도 못되는 내 마음의 모습을 나도 알 수가 없음에
오늘은 왠지 초록의 싱싱함과 아침 이슬의 수줍음이 그립다...
2008.4.15 푸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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