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종으로 끊임없이 파동하는 존재

무시무종으로 끊임없이 파동하는 존재

이 세상, 이 삶, 이 현실세계, 이 현상세계라는

무시무종으로 끊임없이 파동하는 거대한 우주

에너지의 흐름에 나라고 생각하는 존재를 몽땅

내맡기고 함께 흘러가라. 너무나 자연스런 파동

하는 우주에너지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 아니

사실 그 거대한 흐름을 인간이 결코 막을 수가

없다. 파동하는 우주에너지의 흐름에 존재를 

온전히 내맡기고 함께 흐를 때 이 세상 모든 것의 

뿌리, 근원,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공간의식에 도착해 있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