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근혜 정부 자료 옮기는 청와대
입력 2017.07.14. 17:45
(서울=연합뉴스)
2017년 7월 14일 오후 청와대 관계자들이 과거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한 300여 건의 자료를 청와대 민원실에서 대통령기록관 관계자에게 이관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는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지원 방안을 검토한 내용을 포함한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문건, 고(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 등 민정비서실 공간을 재배치하던 과정에서 전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문건 300여 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17.7.14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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