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사상(四相) 도표

장백산-1 2019. 3. 13. 21:04

사상(四相) 도


사상(四相)

6조 혜능의 풀이

참고

Skt.

범부의 사상

수행인의 사상

아상(我相)

어리석은 이는 재물, 학문,가문을 믿고 다른 이를 가벼이 업신여김

마음에 주인과 손님이라는분별심이 있어 중생을 가벼이 보는 아만심을 가짐

ātman,

puruṣa

인상(人相)

비록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행하나 자부심이 강하여 널리 공경하지 않고 내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알고 행합네 하고 말을 앞세우니 남을 공경함에 맞지 않음

스스로 계를 지킴을 믿어 계를 어긴 남을 가벼이 봄

manuṣya,

pudgala

중생상(衆生相)

좋은 것은 내가 취하고  싫은 것은 남에게 돌리는 것

지옥, 아귀, 축생의 괴로움을 싫어하여 천상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생각

sattva

수자상(壽者相)

경계에 당하여 취하고 버리고 분별함

오래살기를 바라고 복업을 부지런히 닦아모든 집착을 여의지 않는 마음

jīva

 

아(我) ; 1. Skt. aham. . 2. Skt. ātman 호흡. 생명. 3. Skt. ātman 자아. 자기. 신체. 개체. 주체. 

인식 주관. 4. Skt. ātman 변하지 않는 실체·본체. 변하지 않고 항상 독자적으로 존속하는 실체·본체. 

변하지 않는 고유한 본질. 변하지 않고 소멸하지 않는 자아(自我). 5. Skt. ātma-grāha 자아에 대한 

집착. 6. Skt. ahaṃkāra 자아의식(自我意識). 아만(我慢).

 

보특가라(補特伽羅) ; Skt. pudgala. Pāli puggala. 부특가라(富特伽羅)ㆍ복가라(福伽羅)ㆍ보가라

(補伽羅불가라(弗伽羅)ㆍ부특가야(富特伽耶)ㆍ부가라(富伽羅)라는 명칭으로도 쓰며, 인(人)· 

중생(衆生) ·삭취취(數取趣)라 번역함. 사람. 중생. 자아(自我). 영혼. 유정(有情) 또는 중생의 아

(我)를 말함. 중생은 번뇌와 업의 인연으로 자주 6취에 왕래하므로 삭취취라고 함.

 

수론학파(數論學派)(Sāṃkhya)에서 세계의 원리로서 정신적 원리와 물질적 원리의 두 가지를 세워서 

이원론의 철학을 전개한다. 그 출발점은 인간의 존재를 고통으로 보는 점에 있으며, 이 철학설의 목적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둘러싼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나는가에 있다. 정신적 원리는 푸루사(puruṣa, 신아

(神我)라고 하며, 순수정신으로서 지(知)를 본질로 하며, 개아(個我)이고 원자의 크기를 가지는데, 

무수히 존재하지만 그것은 영원의 실체로서 본래 윤회나 해탈과 관계 없다. 활동하지 않고 그 작용은 

단지 물질적 원리를 관찰할 뿐이다. 또한 물질적 원리는 프라크리티(prakrti) 또는 프라다나(자성)라고 

하며, 유일한 실체로서 영원하며 활동성을 가지고 비정신적인 질량인質量因이다. 물질적 원리는 세 

가지의 구성요소인 트리구나(triguna, 삼덕三德)로 이루어졌다. 그 세 가지라는 것은 사트바(sattva, 

순질純質), 라자스(rajas, 격질(激質), 타마스(tamas, 옹질)로 각각 관계해서 존재한다.

 

*자이나교(Jainism)에서 정신과 물질의 이원론(二元論)을 주창한다. 즉 생명(jiva)과 비생명(ajiva)

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생명은 다시 공(空 :운동의 원리)· 비공(非空 :정지의 원리)· 물질재료 ·허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사상(四相)

1. 아인사상(我人四相).

1) 아상(我相) : 5온(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실재의 아(我)가 있다고               하고또 아(我)의 소유(所有)라고 집착하는 소견.

2) 인상(人相) ; 아(我)는 인간(人間)이어서 축생취(畜生趣) 등과는 다르다고                  집착하는 소견.

3) 중생상(衆生相) : 아(我) 5온법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고 집착하는 

                      소견.

4) 수자상(壽者相) : 아(我)는 일정한 기간의 목숨이 있다고 집착하는 소견. 

      중생상의 위에 한 걸음 나아간 것이나, 아직도 능각能覺의 지혜를 갖는 것


2. 지경사상(智境四相) : 아(我)ㆍ인(人)ㆍ중생(衆生)ㆍ수명(壽命). 

                          중생이 깨달은 경계에 대하여 잘못 알아 집착하는 것.

1) 아상 : 오(吾)를 집착하여 아(我)라 하는 것.

2) 인상 : 집착하지 않는다는 데 집착하여 아(我)가 오(悟)하였다는 마음이 있          는 것

3) 중생상 : 아상ㆍ인상을 여의었으면서도 오(吾)의 상(相)에 집착하는 것.

4) 수명상 : 중생상의 위에 한 걸음 나아간 것이나, 아직도 능각(能覺)의 지혜            를 갖고 있는 것.

 

 가져온 곳 : 카페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글쓴이 : 경주|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