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깨비인 몸과 생각 마음에 얽매이지 마라
사람에게 육신이 있기 때문에 항상 육신에 얽매인다.
사람들이 육신에 얽매이는 것 때문에 분별 망상 근심
걱정거리가 생기고 그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생각 분별심도 육신에 얽매이는
고통과 마찬가지여서 생각 분별심에 얽매이는 고통
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과 생각 분별심 그 어느 것에도 얽매
이지 않아야 온갖 분별 망상 근심 걱정거리라는 고통
에서 벗어나 마침내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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