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생긴 내면의 상처 보듬는 법
"넌 그걸 할 수 없어" "넌 딱 거기까지야"
이러한 내면에서 올라오는 부정적 목소리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내면에서 올라오는 이런 부정적 속삭임은
어릴 적 경험을 했던 부정적인 기억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 시절
애착 대상인 부모로부터 자주 듣던 말이
내면화되어 있다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걱정과 비판을 일삼는 부정적인 목소리,
남의 마음에 들게 살려고 애쓰라고 하는
지나친 회유의 목소리,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회피의 목소리 등등. . .
이같은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가 올라올 때마다
자신을 더 정성껏 보듬고 칭찬해주자. 어릴 적부터
듣고 싶었던 자신을 보듬고 칭찬해주는 그런 말을
아낌없이 자신에게 베풀어주자.
- 이남옥 -
"괜찮아, 잘 하고 있어"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지지와 격려와 위로를 보내는 하루가 되세요.
-조은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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