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松深谷坐無言 碧松深谷坐無言 벽송심곡좌무언 昨夜三更月滿天 작야삼경월만천 百千三昧何須要 백천삼매하수요 渴則煎茶困則眠 갈즉전다곤즉면 푸른 솔 깊은 골짜기에 말없이 앉았으니 어젯밤 삼경 달이 하늘에 가득하다. 온갖 삼매 닦은들 어디에 쓰리 목마르면 차 마시고 피곤하면 잠자지... 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2011.11.23
이 것은 禪이 아닙니다. 됐습니까? 선(禪)이란 언제나 맑은 마음 - 숭산행원 대선사 선(禪)이란 언제나 맑은 마음 - 숭산행원 대선사 숭산선사님께 이 모든 광대한 우주 텅 빈 바다, 모래사장, 몇 마일씩 뻗은 하늘에서 오직 나만이 어리둥절하네. 몇 시간째 해변을 거닐며 바보처럼 추구하며 진실(또는 그 무엇인가)을 찾으며 내 앞의 조..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