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충성!" "이놈들이 홍으로 가나"… 尹 부부 '명태균 보고서' 받았다김도형 입력 2025. 1. 8. 22:10 수정 2025. 1. 8. 22:25 107쪽 분량 검찰수사 보고서 檢, 카카오톡 및 텔레그램 캡처 복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대선 경선 기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미공표 여론조사를 수차례 제공받은 사실이 양측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8일 확인됐다. 윤 대통령 부부가 '공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