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할머니 폐지 줍는 할머니 등이 90도 이상으로 굽어 있는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차들이 잇따라 달리는 위험한 도로변을 묵직한 리어카를 끌면서 걸어가는 할머니. 아무도 관심 있게 보지 않습니다. 익숙한 풍경이거든요. 어느 거리를 가도,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흔하니까요. 무심하게.. 삶의 향기 메일 2012.07.31
당신은 밥 입니다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당신은 밥입니다 전 오늘도 이른 아침 일어나 당신을 꼭꼭 씹어 삼키고 말씀과 노래를 들으며 일터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기쁜 것은 맛있는 당신이 제 속에 있어 언제나 저를 즐겁고 힘차게 한답니다 앞서가던 동료가 뒷발질을 해댑니다 제가 너무.. 삶의 향기 메일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