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6

"친일청산 하자는데 펄펄 뛰는 미래통합당, 찔리는 것 있나"

[최강시사] 김원웅 "친일청산 하자는데 펄펄 뛰는 미래통합당, 찔리는 것 있나" KBS 입력 2020.08.17. 08:40 - 국민분열 가장 큰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 비롯한 친일 미청산 - 보수-진보 아닌 민족과 반민족 갈등이 문제 - 반민족 친일세력 끌어안는 것은 정의 아냐 - 친일청산 하자는 말에 펄펄 뛰는 미래통합당, 뭔가 찔리는 게 있지 않나 - 통합당 반응에 국민들, 토착왜구 정치인 많다는 것 느낄 것 - 시대 흐름에 따라 국가(國歌) 여러번 바꾸는 나라 많아 -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을 뿐, 안익태 친일행적 명백해 - 민족반역자 국립묘지에 묻는 나라, 대한민국 유일해 - 백선엽 장군 공로에 대한 진실 다시 조사해야 - 생계 위해 공화당, 민정당에서 일한 것 사실, 꼬마 민주당 시절부터는..

게시판 2020.08.17

한국전 진짜 영웅.. 백선엽에 가린 독립군 출신 '교장선생님'

한국전 진짜 영웅.. 백선엽에 가린 독립군 출신 '교장선생님' 김종성 입력 2020.08.15. 14:21 [김종성의 히,스토리] 김홍일과 백선엽 [김종성 기자] 한국에서는 백선엽을 중심으로 한국전쟁이 서술된다. 하지만, 제대로 부각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한국전쟁은 한국·미국 대 북한·중국의 구도로 전개됐다. 중국이 개입하기 전에는 한국·미국 대 북한의 구도였다. 미군 참전 직전까지는 남북한의 대결 구도였다. 만약 미국이 개입하기 전에 국군이 무너졌다면, 다음 단계로 갈 것도 없이 인민군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다. 국군의 전력이 전쟁 초기에 대거 와해했기 때문이다. 육군본부가 1963년에 발행한 제1집은 이렇게 설명한다. 6월 25일 현재 98,000명이었던 한국군은 6월 말에는 22,000명으로..

게시판 2020.08.15

한국전쟁 때 백선엽의 1사단, 부역자 색출 명목으로 '민간인 학살' 자행

숨겨진 전쟁 영웅의 학살 기록.. 한국전쟁 때 백선엽의 1사단, 부역자 색출 명목으로 '민간인 학살' 자행 학살 당시 기억을 회상하는 김석우씨. 한겨레TV 화면 갈무리 “전부 아무 죄 없다고, 그짝도 아무 죄 없는데 고만 오던 길로 데리고 나가서 총으로 쏴서 묻어놨어.” 김석우(82)씨가 열두 살 때를 기억하며 반복해서 내뱉는 한마디가 있다. “아무 죄 없다.” 1950년 9월28일 경북 상주 일대를 점령한 인민군과 그 동조자들은 국군이 들어오자 북쪽으로, 산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김석우씨 가족은 그대로 마을에 남았다. “인민군에 가담한 사람은 다 내뺐고 우린 아무 죄 없잖아! 그래서 여기 남아 있었다고.” 죄가 없으니 괜찮을 거라는 당연한 믿음은 곧바로 부서졌다. 마을을 점령한 국군은 무작위로 마을 청..

"백선엽은 조작된 영웅" 참전군인이 말한다

"백선엽은 조작된 영웅" 참전군인이 말한다 송인걸 입력 2020.07.20. 05:06 수정 2020.07.20. 08:46 6·25 참전 장성 박경석 예비역 준장 "군사편찬 개입..스스로 전쟁영웅돼" "반민족행위 따라 법대로 대우해야" 박경석 장군은 2020년 7월19일 자택에서 와 만나 "백선엽은 조작된 가짜 영웅이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백선엽은 조작된 전쟁영웅입니다.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박경석(88) 예비역 준장은 단호했다. 육사생도 2기 출신으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야전을 두루 거친 노병인 그는 백선엽씨가 전쟁영웅이 아니라고 했다. 19일 오전 대전 유성 자택에서 만난 박 장군은 “백선엽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이 없다. 백선엽 가족은 그의 주검을 가족묘지로 이장해야 한다”..

"일제 앞잡이가 영웅 되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일제 앞잡이가 영웅 되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정희상 기자 입력 2020.07.09. 09:55 맞아 죽더라도 잘못된 군 역사 하나는 바로잡겠다고 각오했다. 독립군과 조선인을 죽이고, 전공을 과장해 스스로 영웅이 된 백선엽이 국립현충원에 묻힌다면 역사의 후환을 면치 못할 것이다. ⓒ시사IN 조남진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나쁜 것까지 가지고 가는 보수는 참된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박경석 장군(88·예비역 육군 준장)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야전에서 두루 거친 노병이다. 한국전에서는 화랑무공훈장을, 베트남전에서는 최고 무공 수훈인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른바 ‘육사 생도 2기’ 출신이다. 1950년 6월1일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입교했다..

게시판 2020.07.09

일제 특수부대출신이 대한민국의 영웅???

일본특수부대출신 장군이 한국의 영웅? 번호 55485 글쓴이 아이엠피터(impeter) 조회 3499 등록일 2011-6-14 07:44 누리253 원문주소: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55485 일본 특수부대 출신 장군이 한국의 영웅?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1-06-14) KBS에서는 6월23일과 24일 ‘6.25 특별다큐 전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