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쉬고자 하면 그저 그냥 마음을 쉬면 될 뿐이다. 마음을 쉬고 싶으면 그저 그냥 마음을 쉬면 될 뿐입니다. 지나가버린 과거의 일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맞는 일이든 옳지 않은 일이든 그런 분별에는 전혀 생각하지 말고, 지금 여기 현재의 일을 줄일 수 있다면 바로 줄여, 한 칼에 두 동강을 내듯 머뭇거리며 의심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쉬고 싶으면 그저 그냥 곧장 지금 여기에서 마음을 쉬면 될 뿐입니다. 분별을 일로 삼는 생각 속에 사로잡히고, 스마트폰 속에서 길을 잃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하고 또 해야 하는 끊임없는 이 행위의 지옥, 분별하는 것을 일오 삼는 생각의 지옥 속에 빠져 있어서야 어느 때에 고요한 본바탕을 만날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