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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회인유분 (法會因由分) 법회가 열린 이유(금강경)

2. 법회인유분 (法會因由分) 법회가 열린 이유(금강경) 질문하고 답하는 수보리와 세존은 본공(本空) 들어 어떤 상(相)에도 걸림이 없어 빈부귀천 없이 차례대로 집집마다 공양 받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복 지을 기회 주기 위함 수보리가 세존이 대중들의 번뇌 없애주려 하는 마음을 본공(本空) 입장서 보게 돼 분별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없이 무분별(無分別)의 행동 하는 것이 대승심(大乘心) 인도 쉬라바스티 기원정사의 향실. 부처님께서 ‘금강경’을 설하신 장소로 알려졌다.법보신문 자료사진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 반사흘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爾時 世尊 食時 着衣持鉢 入舍 衛大城 乞食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그때 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