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동조 정당' 국민의힘은 졌다...이미 '응원봉 혁명' 시작됐다손우정 입력 2024. 12. 10. 07:15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전선 명확해진 탄핵 국면, 미래 그리는 광장으로 진화해야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불성립 후인 7일 오후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여당 대표로서 대단히 송구스러웠고,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 위법 사태였다"며 "그 계엄을 막으려고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군 관련자들을 직에서 배제하게 했다.ⓒ 남소연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하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도 탄핵 국면이 다가오자, 유사한 광경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