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고양이 다른 녀석들은 간간히 들리는데 며칠째 녀석은 밥을 먹으러 오질 않았습니다. 약 8년간 얼굴을 마주한 녀석인데요. 안보이면 잘못된 건데... 그동안 이곳을 터전으로 삼았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발 한번만이라도 모습을 보여줘야 .. 삶의 향기 메일 2014.01.24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향기메일입니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인 것을. - 법정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 합니다. 힘으로 다스리기보다는 사랑으로, 정으로 다스리는 세상사의 이치입니다... 삶의 향기 메일 2011.05.09
겨울 이야기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겨울 이야기 겨울풍경이 변하고 있다. 요즘의 겨울은 따뜻한 정서가 끼어들 틈이 없나보다. 삼십 센티도 안 되는 적설을 눈 폭탄이라고 하고, 툭하면 전쟁이라는 이름을 붙여 선전포고를 하니 눈과의 전쟁이라는 말도 그리 낯설지 않다. 눈사람을 만들며 아.. 삶의 향기 메일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