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 가득 찬 사람, 차라투스트라 니체는 그의 저서 차라투스트라(지혜로 가득 찬 사람)을 통해서 말한다. “나는 사람들 중에서 현명한 자가 또 다시 사람들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때까지 나의 지혜를 공유하고 짐을 덜기 위해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심각하지 않다.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존재계 전체가 흥겹다는 사실을 이해 하기 때문에 그 자신도 흥겹다.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보통사람들의 눈에 다소 미치고 어리석어 보일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현명한 사람이라면 심각하고 흥겨워할 줄 모르고 웃을 줄도 모르고 춤출 줄도 모른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다. 또 차라투스트라는 말한다. “나는 사람들 중에 현명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