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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JTBC 출연

[인터뷰] 홍장원 "'특별한 전화' 받은 건 딱 두 사람…나와 곽종근에 공격 집중되는 이유" 한민용 앵커  입력 2025. 2. 14. 19:47수정 2025. 2. 14. 21:27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JTBC 출연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한민용■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예고해드린 대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지금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바로 물어보겠습니다. 차장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14일) 헌재 결정으로 이번 탄핵심판 국면에서 유일하게 두 번이나 증언대에 서게 됐습니다. 어제 탄핵심..

[단독] 방첩사 간부 " '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 · 경찰에 전파"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김현지  입력 2025. 2. 8. 20:19수정 2025. 2. 8. 20:22   [뉴스데스크] ◀ 앵커 ▶이어서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또 다른 단독 보도 전해드립니다.계엄 당일 정치인 등에 대한 체포조가 운영됐다는 여러 증언과 증거에도 윤 대통령 측은 여전히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당시 정치인 등 14명의 이송과 구금을 지시받았던 방첩사령부 간부가 국방부와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한 사실이 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체포 명단을 전달받은 시점에 국방부와 경찰도 명단의 존재를 알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김현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 여인형 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