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8

'의도를 가진 관찰' '의도 없는 관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

법상 11.04.28. 07:37 '본다'(seeing)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위대하고도 신비로운 힘이다. '의도를 가진 관찰'은 인간의 신비이고, '의도 없는 관찰'은 붓다의, 신(神)의 신비다. 의도를 가지고 볼 때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며, 의도 없이 다만 바라볼 때 우리는 근원적 평화와 하나된다. 방편으로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