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 한반도대운하의 대재앙

대운하폭로,김이태님이 2월 가족카페에 남긴 글

장백산-1 2008. 5. 25. 21:01
  • 정치토론 김이태님이 2월에 가족카페에 남긴글 - 김이태박사님지키기모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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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673421 |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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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박사님을 지키기 위한 카페지기입니다.

http://cafe.daum.net/savingkim

 

내부고발자들은 초기에 국민적 관심이 사라지고 난 후에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불이익과 탄압에 직면합니다.

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필요합니다.

카페로 모여주십시오.

 

저희 카페에 김이태 박사님 여동생분께서

지난 2월 6일 가족카페에 올린 글을 캡쳐해서 올려주셨습니다.

 

김이태 박사님은 우리나라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 끝에 어려운 결단을 하신 것입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 가장으로 받았을 고뇌가 보이십니까?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누구나 이런 결단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김이태 박사님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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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순하게 사는게 제일이다.

 

난 80년도에 민주화를 이룬세대다

그 당시의 탄압이란것이 무엇이었을까.

 

그 멀리 세월을 넘어서

내가 암묵적 탄압이라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대장군들에게는 자리 싸움이지만 나 같은 소시민에 대한 생계 압박이다.

한반도 운하가 아니고 경부 운하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다.

구조, 교량, 교통, 생태, 환경, 물류 전 전문가가 동원돼서 돌아보았지만 다 해답이 없다.

 

그런데 이게 왜 가능한가?

 

다 폴리페셔다.'''

그리고 움추리는 지성인이다.

 

난 움추리는 사람 중에 하나다.

알면서 총선전까지는 빨간 불이 주식시장에 판쳐야 하는 그런 입장만 만들어 주는 입장이니까.

 

자동차로 헬기로

아무리 다녀봐도 아직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