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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금강제화

장백산-1 2008. 7. 1. 09:17
[謹弔] 금강제화
번호 132175  글쓴이 금강제화  조회 1244  누리 963 (968/5)  등록일 2008-6-30 23:54 대문 38 추천

금강(주)의 사업영역

 

 
 
금강제화는 계속 광고 하겠답니다............
(서프라이즈 / 풀씨 / 2008-6-30 21:34)

조금전 방금 금강제화에 통화했습니다.   의외로 오늘은 광고팀과 통화가 되더군요.

금강제화 광고팀 T. 02) 3489-5959

나: "저는 인천 부평에 살고 효성동에 있는 금강본사 아웃렛 매장에서 금강만 신는 사람입니다."  (실제 10년이상 금강 신발만 신고 있습니다.  가방도 리갈 24만원 짜리 들고 다닙니다.)

    "집사람도 금강제화 고객입니다."

광고팀: 그런데요.

나: "금강이 조중동에 광고 올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광고를 계속 올리실 계획인가요?"

     "금강의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광고팀: "상부에서 결정이 났습니다. 조선에 계속 광고 올릴 계획입니다."

나: "그렇습니까? 그럼 앞으로 평생 금강제품 불매하겠습니다."

광고팀: "마음대로 하십시요. 변경불가합니다."

조중동과 함께  금강제화 OUT입니다.

구두 버리고 리갈 가방도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습니다.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조중동 폐간될 때까지 금강제화 같이 대응하는 회사는 평생 불매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농심과 함께 이제 금강도  OUT입니다.

출처:아고라 제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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