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실존 진본 '규원사화'

장백산-1 2009. 2. 9. 21:45

  관리자 (2005-11-04 17:08:34, Hit : 4534, Vote : 253
 (진실) 진본 규원사화 실존합니다 / 민족사서 위서론은 거짓말





(학생) 민족사서가 위서라는데 사실인가요 ?


(coo2) 거짓말입니다.

일제시대 식민사학을 교육받고 60년 동안 거짓역사를 가르치는 학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학생) 젊은이들이 과학적으로 증빙할 수 있도록 답변을 주세요

(coo2) 잘 알겠습니다. 지금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945년 국립중앙도서관은 서울의 한 책방에서 오래된 책 한권을 우연히 발견하고
우리의 참 역사를 밝혀줄 중요한 책이라 판단되어 거금 100원에 구입을 하게 됩니다

당시 100원은 지금의 100만원 수준으로 대단히 비싼 가격에 구입한 것이지요

소장자는 김수일이라는 사람이었으며 구입후 1946년 5월 25일에 국립중앙도서관은
본 책자를 귀중본으로 등록하게 됩니다


(학생) 그책 제목이 무엇인지와 등록내용을 알려주세요 ?

(coo2) 네.

책제목은 규원사화라는 책이며
바로 지금으로부터 330년 전인 조선시대 숙종임금 때인 1675년 3월 상순에
“북애”노인이 작성한 진본입니다  

등록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등록번호 : 貴629 / 古2105-1
- 제작연도 : 1675년 조선조 숙종 2년 3월 상순
- 책 크기  : 24.7 × 16.5㎝


(학생) 진본이 있다는 말인가요 ? 그 진본을 보았나요

(coo2) 물론입니다. 아래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진은 1989년 (사) 한배달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이며
아래 책 내용은 도서관 사서가 직접 복사를 하여 확인필까지 찍은 진본 복사본입니다


▒ "규원사화 진본사진"





▒ 도서관 사서담당자가 복사해준 복사본





(학생) 그러면 1945년에 발견된 책이 44년이 지난 1989년에서야 밝혀졌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누가 고의적으로 은폐를 하였다는 말 아닌가요 ?

(coo2) 그렇습니다.
그들은 44년을 은폐한 것도 모자라 추가로 10년을 은폐하였고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1970년대 이후에 조작된 위서라고 지금도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진본이라는 것을 감정을 한적이 있나요 ?

(coo2) 그렇습니다. 바로 아래에 나오는 세분의 문화재 감정위원이
1972년 규원사화를 감정하여 진본임을 확인하고 서명을 하였습니다.

“바로 진본이라는 것이지요”





(학생) 통탄할 노릇이군요. 추가로 과학적으로 증빙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coo2) 간단한 방법이 있지요.

이정도 증거면 충분하지만 그래도 못믿는 분들을 위해 다음방법을 추가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진본규원사화 귀퉁이 일부를 떼어내어 지질검사를 하면 조선조 숙종때 것인지
진위여부를 간단히 알 수 있지요.

문제는 진본 규원사화를 대출/열람불가 도서로 만들어 놓았으니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고 제의에 응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나쁜 사람들이지요


(학생) 진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대통령이 알아 시정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그런데 이책에는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coo2) 아래표로 간략히 답변하면서 마감하고자 합니다

부디 훌륭한 사람이 되시어 이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를 영광될수 있게 바로잡아주는데
꼭 힘이되어 주길 바랍니다.

저는 규원사화를 보면서
북애노인이 서문 말미에 쓴 다음글을 읽을때마다 목이 메이곤 합니다.

반드시 복원해야지요.

“오호라! 후세에
만약 이 책을 붙잡고 곡 소리를 내는 자가 있다면,
이는 곧 나의 유혼(幽魂)이 무한히 기뻐할 바로다“


규원사화에는
단군조선은 물론
그 이전에 한국시대와 구리(한웅/배달)시대가 있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1675년 조선시대의 역사인식이 이러한데
우리는 왜 신화라며 우리의 역사를 비하하는데만 앞장설까요

전세계에서 이러한 나라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www.coo2.net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고자 합니다

인터넷이 아니었으면
규원사화는 그들이 조작한대로 영원히 20세기 창작된 위서로 알고 갈뻔 했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