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문의 쑈

아시죠?통치자금 1조2천억원을 포기하고 국민께 돌려준 사실?

장백산-1 2009. 4. 13. 08:52
아시지요?
번호 31481 글쓴이 nztree(nztree) 조회 1573 등록일 2009-4-12 22:14 누리913 톡톡?/font>1

 

아시지요?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승소율 90%가 넘는 유명한 조세전문 변호사셨던거..
변호사 업계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일 정도로 잘 나가는 조세전문 변호사셨던거..
아.. 그렇게 잘나가는 조세변호사로 계셨으면 가족분들이 편안하셨을 터인데..

80년대 초,
전두환정권이 부산지역 민주인사들을 뿌리뽑기 위하여 부림사건을 조작하였지요.
56일간이나 쥐도새도 모르게 학생들을 가두어놓고
빨갱이로 조작하기 위하여 온갖 모진 고문을 다하였습니다.
그 고문당한 학생들을 만나는 순간, 노무현대통령님의 험난한 인생역정이 시작된 것이지요.
변호사를 만나고도 겁에 질려 믿지 못할 정도로 정신까지 피폐해지고 모진 고문으로 온몸이 멍투성이에 손톱발톱까지 꺼멓게 다 죽은 학생들을 보고는 그 충격에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셨지요.  그리고는 최류탄 연기 속에서 독재정권과 싸우시며 아스팔트 변호사라는 닉까지 얻으시구..
변호사 업무 정지에, 구속 수감까지.. 아.. 수인번호 33을 기억하시나요?

그렇게 가장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양보하셨기에..
저희 국민들은 노무현대통령님 가족분들께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님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하여..
사랑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이겨주십시요.. _()_
 


[1/4]  밋밋한하루 (chanwhey) IP 222.234.183.x    작성일 2009년4월12일 22시58분  
가슴을 울리는 글입니다.
당연히..기억하고 있습니다.
[2/4]  jnhn  IP 58.121.28.x    작성일 2009년4월12일 23시06분  

노무현이 무슨 중소 기업 사장이냐? 대기업 부장만 되도 10억은 왔다갔다 하는 돈이다. 대통령이, 국민경제 파탄치면서 기업체 회장들 불러다가 털어먹은 것도 아니고, 부정안저지르고 자기 월급으로 살아갔다는 것인데, 그 큰 권력 쓰지 않고 깨끗이 살았으니, 기껏 찾아낼 수 있는 것이... 몇년전 친구한테 10억원 꾼것인데 ...그것도 부인이.... 그것으로 잡아넣어 보겠다?

그걸로 부정부패 단죄하겠다고? 너 자신을 그렇게 조사하면 넌 자신있냐? 조선일보야. 조중동들아. 죄박아. 당나라당 놈들아. 니들 대가성 입증 자신있냐? 특히 검새 색퀴들아.

너네들 삼성에 받아 쳐먹고, 그걸 집단으로 입막음하고, 심지어 그걸 말했다고.... 정작 사건자체는 조사할 생각은 않고 .....그걸 말한 국회의원(일반 국민도 아니고 말야... 그런 공공의 적을 말할 수 있으라고 국회의원의 공적 발언에 대한 면죄권이 있는)노회찬이 고발하던 짓거리로 볼때, 너희들은 .... 국민적 공공 기준으로 볼때, 한명 한명을 몽땅 교수형으로 하는 것도 좀 모자를 것 같은데? 자신있냐?

글고, 이명박아, 그리고 한나라당 놈들아. 등골이 서늘하지 않냐? 그 청렴함에 혀가 내둘려지지? ㅋㅋ 그렇지? 니들 자신이 더 잘 알잖아? 그 잣대로 후려치자면 너네들 대갈통을 다 바수어도 그 죄가 덮일 수 없다는거 ㅋㅋ. 그런데, 엄청 놀랐지? 그렇게 깨끗할줄은? 옭아메기도 만만치 않다는거.... 글고 조선일보야, 동아일보야, 중앙일보야, .... 조중동아. 너네들이 신문사 계속 해먹지 못하는 날이 오긴 올꺼야. '계속 떠들어라' 검새들하고 손잡고.. 같이 머리맞대고 써라 ...10억이라 쓰자니 쪽팔리니... 100만불이라는 엄청난 돈(전두환 노태우의 2-3천억원 보다도 더 큰 돈...그치? ㅋㅋ 딸라잖아. 그 귀한 딸라!)로 표기하는 니들 심정 잘 안다. ㅋㅋ 암튼, 노무현이 죽일놈이라고 계속 떠들어봐. 국민 병신취급... 계속 해봐. 병신은 병신인데.. 계속 병신일지 함 시험해봐. ㅋㅋ 암튼 끝장에 오긴 왔다. 조중동 .... 너희는 여기까지야. 이제부터 롤러 코스터 타고 열라 내려간다. .... 난 너네회사 사주들... 목메고 자살할것 같아. 몇년 걸릴까? 갸들 집안꼴이 보인다.

암튼 수고했다. 너네가 그렇게 이잡듯 뒤져서 ... 얻은 답이 : 친구에게 10 몇 억원 꿔 썼다는 것이니.... 난 한 100억쯤 꿨어도, 노무현 성격으로 보아, 자신을 돕다가 아무 댓가도 없이 결국 어렵게 살게된 주변분들에게 다 갚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말야. 100억? 그정도는 해야 최소한 행색이나 되거든. 10억 정도 였어? 하여간 노무현 더 사랑스러워. 정말 청결한 사람이란것 증명해줘서 고마워. 암튼 그만한 존경할만한 인물 없네 그려.

노무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인이 받은 돈이었어도, 일단 자신의 잘못으로 사과하는 나의 대통령 노무현을 안다. 그 부인 또한 그 돈을 받은 것이 결코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님을 나는 안다. 왜냐하면, 그 남편에 그 아내이므로. 더 어려운 사람에게 쓰였음을 난 안다.)
[3/4]  L윗분에게  IP 121.140.228.x    작성일 2009년4월12일 23시56분  
윗 댓글에게 +5점 드립니다.
내말이 그말이거든요 .아주 시원해요~
[4/4]  nztrree  IP 202.169.220.x    작성일 2009년4월13일 07시55분  
우리는 압니다.
삶에서 진실이 핍박받는 것 같아도
실은 이미 진실이 삷을 지배하고 있는 것을.
그것이 무서워 저들이 진실을 핍박하는 것을...
그러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두려워하거나 힘들어 할 아무 것도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