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生命 元氣의 역할은?

장백산-1 2009. 8. 28. 22:54

생명의 원기는 '수퍼 기'로서 그 특징은 어떠한 질병도
병명病名을 가리지 않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되살려
줌으로써 원인적으로 치유시킨다는 데 있다.

생명의 원기가 하는 역할은 육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생명의 원기는 인간이 지닌 내면체內面體에까지
침투하여 마음과 영혼까지 본래의 상태로 청정 시키고
정화해 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인간의 보이지 않는 내면의 신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면서 생명의 원기가 하는 역할을 짚어본다.




1)하늘 · 땅 ·사람 .............


물질계는 정신계를 담는 그릇

인간은 대우주가 창조된 것과 동일한 원리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 불러왔던 것이다.
대우주가 창조된 원리는 다음의 한 마디로 요약할수 
있으니, 그것은 「하늘이 있어 땅을 지으시니, 땅 위에
내가 있다 」는 창생創生의 원리이다.
하늘이란 보이지 않는 순수의식純粹意識으로서의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창공蒼空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계精神界로서의 하늘을 뜻한다.
이 창생의 원리는 수천 년 동안 가려져 있던 우주
창조의 원리를 밝게 드러낸다.
그 동안 고답적高踏的 이론으로만 치부되어 온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이치가 단숨에 대자연의 운행 
법칙으로 살아 숨쉬게 된 것이다.
 
 
 
삼태극三太極
 
창생의 원리는 삼태극三太極으로 표현할 수 있다.
 
태초에 하늘이 있었다. (여기서의 하늘은 창공
蒼空으로서의 하늘이 아닌 순수한 정신계를 일
컫는다.)
하늘은 태극太極이라 불리는 절대계로서,
만유가 생기기 이전부터 독존해 온 창조주이다.
상대적인 세계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무한대의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늘은 태극이며, 태극은 음과 양의 극성極盛이
아직 양원兩元으로 나뉘어지지 않은 정精한 상태의
일원계一元界인데, 그 일원계에 운동성運動性이 
생겨나면서 음과 양의 극성極性이 생겨나게 된다.
태극에서 양의兩儀가 생겨나면서 양원兩元으로 
나뉘어지게 되는 것이다.
 
양원으로 나뉘어진 음극과 양극의극성極性이 숙성
되면,음극과 양극은 상극相極인 까닭에 서로 맞서게
된다.
 
이때 충沖이 발생한다.
상극이 하나로 만나는 순간 거대한 저항이 일어나면서 
핵폭발보다 강한 에너지의 폭발이 뒤따르는 것이다.
삼태극 가운데의 띠 부분이 생겨나는 순간이다.
 
충沖의 순간 거대한 괴음과 열, 그리고 빛이 발생
하면서 물질계를 구성하는 기본 원소가 생겨나고,
그렇게 땅이 지어지면서 생명 창조의 바탕이 마련
되었다.
 
 
 
인간의 창조
 
인간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고리다.
하늘이 땅을 창조하였어도 인간이 중간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창조의 의미는 무색해 진다.
하늘과 땅은 사람을 매개로 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땅에 속해 있으되 자기 안에 하늘을 지닌
존재로서, 물질계의 최정점最頂點에서 만유의 주인
역할을 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靈長이라는 사실은 그 발생 과정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인간은 태내胎內에서 9개월여의 기간 동안, 단세포 
생물로부터 고등 동물까지, 진화進化의 전全 단계를
모두 거친다.
인간은 태아의 기간 동안 마치 어류漁類처럼 지느러미가
생기기도 하고 꼬리뼈가 생기는 등, 진화의 모든 단계를
두루 거친 후 최종적으로 인간의 형태로 자리 잡는다.
 
인간이 물질적 진화의 최정점에 있다는 것은 의식意識의
차원에서도 최정점에 섰음을 의미한다.
 
인간은 자기 안에 하늘과 땅, 그리고 주인 의식을 
지닌 존재로서, 대우주의 섭리와 창조의 의미, 
그리고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정확히 인지認知한다.
하늘과 땅을 잇는 유일한 존재가 인간이다.
 
인간은 창생創生의 삼태극도三太極圖에서 음과 양의 
양원兩元이 충沖하는 순간 발생한, 삼태극도三太極圖의 
가운데 빛의 띠에 해당되는 존재이다.
 
 
인간은 정신계精神界인 하늘과 물질계인 땅을 
연결하는 인식의 주체體로서, 대우주라 불리는 
천존님의 마음에 해당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하늘의 마음을 만 생명체에게 베풀도록 
창조된 것이다.
 
마음은 보이지 않으나 정신과 육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마음이 없다면 정신계나 물질계가 하나로 만날 길이
없다.
 
인간이 그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천지
天地가 변한다.
또한 인간 자신이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천지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 까닭이다.
 
 
창생創生의 원리도原理圖인 삼태극三太極
 



 
결혼이란
 


 
남성의 신체 중 젖가슴 부위는 '-'의 극성을 띄고 있다.
여성의 신체 중 젖가슴 부위는 '+'의 극성을 띄고 있다.
남성의 신체 중 생식을 담당하는 기관은 '+'의 극성을 띄고 있다.
여성의 신체 중 생식을 담당하는 기관은 '-'의 극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결혼이란 기氣적으로는 성(性.Sex)을 통하여
음극과 양극의 두 극성을 중화시킴으로써 두 개체가
하나가 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