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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0세주 비법과 뜬 이유와 안 뜬 이유(실험 2)

장백산-1 2009. 10. 31. 23:37

 

          50세주 비법과 뜬 이유와 안 뜬 이유(실험 2)


십여년 전에 제자인 한의대생들이 가르쳐준 비법? 선생님~! 음양탕의 이치와 두한족열의 이치가 여기에도 있어요~~! ㅎㅎ 흐뭇~~!정말 청출어람이라?~! ~~^^~~


오십세주 만들기 실험과 음양탕과 두한족열 그리고 뜸 함부로 안 떠야 하는 곳


실험 ·1;

먼저 백세주 병을 아래에 놓고 소주병 주둥이를 맞춘다


실험 2; 사진 참조

먼저 소주병을 아래에 놓고 위에 백세주 주둥아리를 맞춘다.


당연히 2번의 실험이 손안대고 오십세주 만드는 능률적 방법이다.(주전자에 섞는 법은 좀 우아하질 못하다 ^^) 천천히 그러나 조용히 색이 좀 노랗게 동일해지면서 빨리 섞이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 할 수 있다. 같은 이치로 수소폭탄주가 더 사람을 더 발광하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숨어 있다. 원자폭탄주는 맥주에다 양주를 붓지만 수소폭탄주는 양주를 아래 깔고 위에 맥주를 붓는다~~잘 아시다시피..특히 꽤나 높으신 데 계신 분들이 더 잘 아시는 듯?


한마디로 말하자면 위는 차고 아래가 뜨거울 때 위의 찬 기운과 함께 아래의 더운 기운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대류현상이 생겨서 순환이 일어난다는 말이다.(주역의 괘상에서도 수의 물괘가 위에 있고 화의 불괘가 아래 있으면 길한 괘임; 즉 수화기제라던가? 이미 가지런해졌다 이거다~! 거꾸로는 화수미제라 해서 아직 정돈이 안되었다 이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태극기를 보시면 중앙은 그 위치를 표시하여 더운색인 붉은 색이 위에 있지만 건곤감리 괘상의 위치를 보면 리괘의 화괘가 아래에 있다, 이 얼마나 고상한 진리의 태극기인가?)

 


그런데 수기와 화기의 자동순환현상인 이 현상을 너무 교활하게 이용한 고급관리 애용인 수소 폭탄주는 너무 뱅글뱅글 돌아서 문제를 일으키지만...ㅋㅋ

몸이 차고 머리 잘 안돌아가는 사람들의 약이 될지 모르지만 글쎄~! 짬뽕 술 깨는 묘약이 만만치가 않다.

 

잠간 한마디~~! 어떤 민간요법사께서 쓰신 책을 읽었는데 이 무시무시한 짬뽕 술을 중한 병의 치료에 활용하셨다는 데서 자못 소름이 끼친다. 수소폭탄주를 양껏 드시게 하고는 배를 몇일 씩 고프게 한다는 극단적인 요법인데 필자는 겁이 나서 한번도 시도해본 적은 없고 어쩌다가 방랑 중에 자연스럽게 그리 된 적은 있었다,,,ㅋㅋ 물론 뻗어서 운신을 못하는 부작용으로 고생만 실컷했지만서두....쩝!~

 


그저 찬술 맥주 한 가지만 마셨다면 좀 매운탕이라든가 가게에서 사먹는 웨하스나 튀밥 등이 약이 되어서 좀 위로를 해드리겠지만 아니 그리고 사우나의 땀도 좋은 희석법이긴 하다. 그렇다고 길가의 칡즙 그 성분이 차가운 것을 주욱 들이키는 것은 칡이 경전에 주독을 푼다고 하지만 그것은 독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국 고서의 의미는 거의 고량주 수준이다..어디 이게 금세기의 맥주 문화에 걸맞겠는가?? 술에도 엄연히 음양이 있는 법~!

 

 



음양의 이치상 맥주만 마시고 취한 데에는 칡즙은 독이다....필자의 경험으로도 안다...차라리 소주 양주만 마셨다면 칡즙은 좋은 약이다...그러나 어디 짬뽕 주독을 해결해달라면 제 아무리 명의도 별 수 없다.

 

 


각설하고...


그래서 약한 도수의 백세주가 위에 있고 강한 도수의 소주가 아래에 있으면 저절로 순환이 되어서 이 술끼리 섞여서 오십세주를 이루 듯이 인체도 아래를 덥게 하고 위를 차게 하면 저절로 순환이 일어난다.

 

이를 동의보감에서 이용하여 음양탕이라는 묘수를 내었는데 사진을 참조하여 익히시면 웬만한 질병에 특효이다. 아니? 이 음양탕 일명 생숙탕이 그 난공불락의 토사곽란의 약이라고 동의보감에 천명한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참고; 인터넷 검색 서비스)))


음양탕을 마십시다!


제목만 보시면 저게 무슨 말인가?


물에도 음(陰), 양(陽)이 있나? 하실 겁니다.


물론 물에도 암물과 숫물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음양탕을 마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컵으로 한 컵 분량의 물을 받아서


주전자가 되었든 포트가 되었든 팔팔 끓입니다.


이때 끓은 물을 컵에 반 정도만 붓고 컵을 몇 번 돌리면 컵이 따뜻해집니다.


다시 펄펄 끓은 물을 조금 더 붓고 위에는 정수기가 됐든 어떻든 찬물을 섞어 컵에 가득 채웁니다.


그러면 컵에는 뜨거운 물이 반(半)찬물이 반이 됩니다.


뜨거운 물은 가벼우니까 위로 올라가고 찬물은 무겁기 때문에 컵 바닥으로 내려옵니다.


이것이 반복하고 순환 하면서 기(氣)가 생깁니다.


이 물을 음양탕(陰陽湯)이라고 합니다.


복부비만, 내장비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물을 항상 드십시오.


장(腸)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때 찬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찬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을 가만히 보십시오.


그는 분명히 배가 나와 있고 조금만 움직여도 헐떡이면서


땀을 흘릴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더운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찬 물을 마시면 내장지방이 절대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시면서 자궁과 하복부에 열을 많이 쪼였기 때문에 건강하신 것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아예 배꼽을 내놓고 삽니다. 그리고 맨발로 삽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몸을 덥게 합시다. 더운물을 마십시다.


냉장고가 보급되고 냉온 정수기가 보급되어서 우리의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그러나 냉온 정수기를 역으로 이용합시다. 먼저 따끈한 물 위에 찬물을~~!


공복에 찬 것을 먹지 맙시다.

 

 


참고 2; 서핑하니 이런 글도,,,ㅎㅎ

(金烏 김홍경 선생님께서 말하시는 동양의학)


1. 컵에 뜨거운 물을 먼저 1/2 정도 넣은후,

2. 찬물을 컵의 1/2정도 넣은 후 조금 있다가 복용하는 법. 너무 오래 두면 음양탕이 아님~!


이유 : 뜨거운 양적인 기운의 물차가운 음적인 성질의 물이 만나서 상하순환할 때 복용하시면, 몸의 상하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케(水昇火降 : 水氣는 상승하여 머리를 맑히고 火氣는 내려와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함)하는 약수(藥水)의 역할을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소감소체(감기와 소화불량 등)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위의 검색 뿐이 아니다...한번 음양탕을 검색하신다면 놀라실 것이다. 이는 다 누군가의 강좌에서 강조한 이래로 생긴 유행이다(ㅋㅋ 바로 이 글 쓰는 필자가 당사자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를 응용하여 음양죽을 아침마다 드신다면 더욱 금상첨화이다.

 

음양죽; 뜨거운 죽에 찬물을 부어서 드신다~~ 하>>간단하다~~!

 


결론; 그래서 뜸요법의 화공법은 배꼽 아래에 무난하되 그것마저도 조심해야 할 체질은 안구충혈과 두통 등의 맥이 빠른 열체질 소위 양인(陽人) 들은 조심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저 가슴 흉격 위의 뜸법을 삼가야 마땅하다. 하여간에 안이비설의 민감한 기관이 있는 머리는 더구나 재삼재사 신중을 기해야 할 뜸법이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백회 등을 뜰 수는 있으나 확실히 몸이 냉한 체질 즉 음(陰)체질이 아니면 아주 아주 조심하라는 말이 대결론이고 이치에 맞는 말인데 이 말 조차 듣기 싫어한다면 부작용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왕에 일어 난 붐이 적절하게 옳은 길로 가자고 하는 말인데 절대주의적으로 몰고 간다면 망국의 풍조가 아닐 수 없다..

 

 


오십세주 비법에서 얻는 정치적 교훈은 윗사람은 차갑고 냉정한 지성을 지니고 아랫사람들이 뜨거운 정열로 추진할 때 나라의 순환도 잘된다는 음양의 이치이다.


달아오른 윗사람들의 충혈된 눈 근처의 백회나 동자료의 혈에 뜸을 뜨게 하지 않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래서 백회혈을 비롯한 상부의 혈자리들은 함부로 안 뜰 곳이고 배꼽아래의 혈자리들은 좀 안심하고 뜰 자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을 안 뜬 곳 뜬 곳이라 붙여 본 이유이다.

 


지구촌 한의학 특파원 드림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정심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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