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拔齒)는 수증복본(修證復本)의 맹세 [우리역사의 비밀 펌]

▒  하루에 3번 천부경 듣기 -  http://cafe.daum.net/coo2music ▒  우리역사교육원 홈페이지 -  http://www.1331.co.kr 지금 진행하고 있는 부도지 해설은 운영자의 개인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얼마던지 다른 해설이 나 올 수 있음을 여러번 알려드립니다. 더 나은 해설들이 많이 나와 부도지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부도지 용어해설 -22) 발치(拔齒)는 수증복본(修證復本)의 맹세 ---------------------------------------------------------- 운영자는 이미 동이(東夷)의 다섯가지 특징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발치(拔齒)"에 대한 추가적인 의미를 올려드리오니 가슴에 닿는 분들은 "수증복본(修證復本)"의 대업을 완성하는데 참고하소서... "발치(拔齒)" 는 어린아이가 '이갈이'를 하기전에 앞 송곳니 2대를 인위적으로 뽑아내는 습속을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 그 원초적인 이유를 알고나서 운영자는 그 위대한 '마고의 역사' 앞에 잠시 넋을 잃었답니다. 앞 송곳니 2대를 뽑아내는 이유는 짐승이 아닌 마고(삼신)께서 주신 '인간의 모습'으로 본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백소씨의 백성인 '지소'가 한 생명인 포도를 먹음으로 인해 '오미의 변'을 일으켜 마고의 노여움을 사 마고대성의 백성들이 천성을 상실하였는데 인간이 치아가 생기고 뱀의 독과 같은 침이 생긴것은 '오미의 변'에 따른 마고의 벌을 받은 것이라 "인간은 자연의 일부에 불과 한데 어찌 다른생명을 취하여 기를 보전할 수 있다는 말인가 ?" 이것이 "부도지"가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지소의 '오미의 변'이후 어쩔 수 없이 인간이 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먹고 살지만 짐승의 형상을 닮은 송곳니를 제거하여 다른 생명의 고통을 줄여주어야 한다는 "수증복본"의 메세지가 "발치(拔齒)"습관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앞 잇몸으로 가볍게 다져 먹을수 있을 정도가되면 삼켜버리는 것이 마고의 자손의 미덕인 것이다. 송곳니와 침은 인간이되 짐승의 형상을 닮은 것이니 수증복본의 길에 어찌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 부도의 뜻을 잃어버려 어쩔 수 없이 다른 생명을 취하고 살고있지만 그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면 절대 수증복본 할 수 없다는 것이 "발치(拔齒)"습관이 주는 메세지임을 그 누가 이해 할 것인가 ? 마고대성의 주인이신 마고의 무한대의 사랑은 어느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진대... 천손의 적통인 우리는 이것을 알고 지켜가야 할 것입니다. '자연의 생명'의 소중함을 부디 기억하소서... 오래전 고승들이 수행할때 자신의'치아'를 스스로 버리는 '고행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도대체 수증복본의 고행은 언제 끝이 날 것인가? 마고(삼신)의 자손이 마고의 역사를 모르고 "발치(拔齒)" 습속을 함부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잘 못된 해설을 남발한 다면 어찌 '마고의 자손'이라 하겠는가 ? 앞 송곳니가 뾰족하게 되지 못하도록 어릴적 부터 구슬을 씹어 갈아버린 동이 선조들의 수증복본(修證復本)의 맹세는 가슴 시리도록 마음에 다가옴을... 나머지 동이의 특징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재 해설할 예정이다 일만년 천손민족의 역사복원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 * 부도지 6장 중에서... --------------------- (중략) 已矣오 食實成慣者이 皆生齒하야 唾如蛇毒하니 此는 强呑他生故也오 이의오 식실성관자이 개생치하야 타여사독하니 차는 강탄타생고야오 (포도)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齒)가 생겼으며, 그 침(唾)은 뱀의 독(毒)과 같이 되어 버렸다. 이는 강제로 다른 생명을 먹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 -------------------------- 동이(東夷)의 다섯가지 특징 -------------------------- (1) 쌍각지(雙脚趾) : 일명 '며느리 발톱' → 새끼 발톱이 두가닥으로 갈라져 있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일만년 종손민족의 가장 큰 유전적 특징 인줄도 모르고 발톱이 기형이라며 병원을 찾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쌍각지를 뽑아내면 자기 조상의 역사를 스스로 버린다는 사실" 이제 우리가 후손들에게 교육하여 올바른 역사를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2) 편두(偏頭) : 일명 거치형 두골(鋸齒形 頭骨) → 머리모양이 길쭉하거나 톱으로 베어버린 모양 (3) 변발(辮髮) → 앞머리를 반은 밀어버리고 머리를 남녀 불문 외가닥으로 땋았다. (4) 발치(拔齒) → '이갈이'를 하기전에 앞 송곳니 2대를 인위적으로 뽑아내는 습관 (5) 삼신(三神) 반점 → 태어날때 푸른 반점을 가지고 있다가 20대 이후가 되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