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원아 유종열 선생님의 말씀중 샘플 동영상입니다.
하여튼
좋은 이미지도 생기고
우리가 경계에 따라 살다보면은 나쁜 이미지도 생기잖아 그지?
그럼 보게되면 어떻게 돼?
봄 자체는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잖아
봄 자체는 있다 해도 아니고 없다 해도 아니고
있다 없다를 초월해 있고,
음양을 초월해 있고,
선악시비를 초월해 있는게 봄 자체거든
이거는 뭐라고~ 이렇게 얘기할 뿐이지
그걸 직접적으로 꾸며대가지고 표현을 못하는 기라
그걸 인제 하나님이니 부처님이니 이렇게 얘기할 뿐이지
우리는 인제 필(feel)~로다가 느낄 수 있도록
봄이라고 얘기한 것 뿐이라, 종교가 아니니까
근데 그 봄 자체가 정신인데!!
정신이 인간이다 이거지
정신이라는 것이 핵심이고, 속 알맹이고
겉을 싸고 있는 껍데기가 몸과 마음이다 이거지
그러니까
몸과 마음 안에 들어앉아 있는 것이 정신이다, 핵이다 이거지
그러니까
사람이 원래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로서 태어났다 이거지
그걸 알고 그걸로 보라 이거지
그걸로 볼 때는 좋다느니 나쁘다는 것이 안 붙게 되지
그렇게 되면 인제
정신이라든가 봄을 갖다가 늘 그 상태에 있어야
자기가 그거다, 우리가 그거다~~,
그거는 선악을 초월해가 있다~~
선악을 초월해 있는 존재를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를
선악으로 판별하니까
벌을 받는다~~
그럼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냐하면은 저사람도 뭐냐하면
핵심이!
고요하고 뚜렷한 정신이 핵심이다
그 자리를 다같이 깔고 앉아가지고
몸뚱이다 마음이다가
이제 다르게 차별 되는 거지
진리적으로 보면 그런기라 이게
아침에 일어나가지고 가족들 얼굴 볼 때도
와~ 존엄하고 거룩한 존재구나!
정신으로 보면 저절로 그렇게 되잖아?!
형상으로 얼굴로 보고 기억으로 가고 생각으로 갈 것 같으면은
뭣이 귀신이 막 달라붙지
출근 떠~억 해가지고 가면은
맨날 만나던 사람들 얼굴 만나잖아
뭐 보기 싫은 놈 있고
내편 있고 니편 있고 말이야
마음에 드는 놈있고 안 드는 놈있고
그게 뭐 짹짹짹짹
보는 데 마다, 듣는 데 마다 막 작용하잖아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맨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자기가 맨날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때 그때 자각을 못하지?
습관적으로
그래서 어둡다 하는 기라
그래 봄이라고 하는 것은
어두운 것을
순간순간
내가 지금 지절거리고 있다
내가 시끄럽게 나대고 있다
판별하고 있다
분별하고 있다
욕하고 있다
난도질하고 있다
하는 사항을 보게 될 것 같으면
으익! 깜짝 놀랠 건데
모르고,
모르고 자~꾸 칼질하는 거지
습관적으로~
그걸 갖다가 어둡~다 하는 거지
그래 인제 자기 마음에
눈에 안보이는 세계!
눈에 보이는 자기라고 하는 것은
몸과! 몸은 눈에 보이는 세계고
마음이란 것도 눈에 보이죠?
보이기 때문에 물질의 세계요
생각이 물질이거든
정신 핵심 속알 알맹이
알맹이는 눈에 안보이는 세계요
눈에 안보이는 거를 깨닫기가 어렵지
눈에 안보이는 거를 깨닫기가 어려워
눈에 안보이는 거를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에
감각을 계발해가지고
자~ 꾸 미세한 거를 자꾸만 해가지고 잡아들어가지고
확! 계발 되어버리면 허공성 자체를 깨닫게 되지
허공은 존재하고 있는거거든
텅빔 자체를 깨닫게 된다~~~
침묵이고
침묵이자 깨달음!
그게 속알맹이다~~
속알맹이라는 것은
겉으로 볼 때는
얼굴표정이 있고
그 사람 성질이 있고
기질이 있고
체질이 있고
공부도 잘한다 못한다
능력이 있다 없다
이렇게 구분될 수 있는 것인데,
현상적으로는...
그 속알맹이!
핵심을 놓고 보면은 아주~~ 영롱한 구슬들이거든
인간이 전~~부다 그걸 가지고 있다 이거지
그건 왜 그래요?
자기가 깨달아놓고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다 이거지
그래, 겉모습을 가지고 판단 평가 심판하면 안된다
판단 평가 심판할 자격은 있어, 자유의지가 있으니까
있는데! 그래 해놓고 나면 그게 업으로 되더라~~~
그래 자기가 지어놓고 자기가 벌 받는 거지
자기가 죄를 지어놓고 벌 받는거요
죄를 짓는다는게
무슨 큰 죄가 죽일 놈 살릴 놈이 아니고!
소소하게 선악으로 사람을 보고 심판하는 거요
그 버르장머리만 고쳐버리면은
침묵의 사람이 되고!
정신을 확철하게 깨달은 사람이 되고!
그러니까
깨달았으면은 반드시
생활 가운데 실천해야된다~~
실천이라는 거는
사람을 몸뚱이나 마음쓰는 걸로 보지 않고!
무조건!
그 속알맹이는 존엄하고 거룩한 존재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태어난 존재라는 거
그걸 인정할거 같으면은
가족에
부모에 대해서나
형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선입관!
이걸 싹~~ 없애버릴 수 있잖아
그거 안가지고 있는 사람 없어요
강하게 가지고 있느냐, 미세하게 가지고 있느냐 차이만 있지
그게 전~~부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게 까르마가 되고
그것이 괴로움의 원천인거라~
이렇게 되면은
물질세계에 있어서의 논리와 이론을 초월해가지고
하나자리!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니,
하나를 보는 거지
속알맹이를 보는 거라
겉을 보는 게 아니라, 속 알맹이!!
우리가 지금까지
책도 읽고 공부를 주욱 해왔는데
내가 누구냐?지
내가 몸뚱이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고
속알이다~~
정신이다~~
그 정신을 알고보면
어!! 내가 난도질 해쌌던 저 마누라도 나하고 똑같으네?
내 새끼 저 형편없다고 봤던 저놈도
철없는 놈이라고 봤는 저 놈도
어?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네?
속알로 보면, 본질로 보면은~
본질을 깨달은 사람은 본질로 봐야된다~~~, 맞지?
그렇게 살 때 혁명이 일어나지, 삶의 혁명이 일어나지
그걸(판단 평가 심판) 안하는 사람이 붓다지?
그걸 안하는 사람이 천당에 사는 사람이지?
그럼 우리도 그렇게 안하고! 하루만이라도 살아봅시다
그게 천당이 어떤 건가를 실감할 거요
사람을 보면서
기분 좋니 나쁘니 이렇게 보는 것이
그 바람에
기분 좋니 할 때는 기분 좋고
기분 나쁘니 할 때는 기분 나쁘잖아 ㅎㅎㅎ
그게 없이~
기분 좋고 나쁜게 없이!
그냥 하나의 일심동체로서 그냥 보면!!!
아, 이거 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는 거요~~
[출처 : 빛나는 사람 봄나라 bomn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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