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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1.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 지녀

장백산-1 2010. 4. 29. 14:16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 지녀
집합무의식 통해 사람사이 정보 전달
몸 밖으로 방사 동물, 식물, 물질에도 전송
<한마음 요전>에 의하면 “우주의 공(空)에서 4대(四大)가 벌어지고 4대로부터 입자가 생산되고 그 입자가 모인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체(體)가 없는 입자(粒子)로 되어 있고, 마음을 내면 입자가 나온다.” “사람이 한 생각을 내면 그것은 빛보다 빨리 우주 법계를 뻗어 간다.”라고 되어 있어 마음은 물리적 에너지와 같다고 하였다. 그러면 오늘날 지식으로는 ‘마음의 에너지’에 관하여 과연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한 번 살펴보겠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로버트 쟌과 심리학 교수 브랜다 듄은 전자난수(電子亂數) 발생기(RNG)를 사용하여 사람의 마음이 전자(電子)에 미치는 영향을 대대적으로 연구하였다. 즉, 마음의 의지대로 전자의 ‘0’이 튀어 나오거나 혹은 전자의 ‘1’이 튀어 나오게 할 수 있는가를 1970대부터1996년까지 1262건에 달하는 방대한 실험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 전자(물질)에 작용한다고 하였다. 이들은 마음의 에너지는 물리적 에너지와 동일한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미국 심리학자 찰스 다트, 마리리 슐리츠, 더그라스 딘, 프랑스의 심리학자 장 바리 그리고 네델란드의 심리학자 엘렌더 허럴드슨 등은 국제간 공동 연구를 통하여 사람 마음 속의 집합무의식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의 정보가 전송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다.
딘 라딘은 <의식의 세계>라는 저서를 통하여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사람과 사람과의 마음의 전달에 관하여 발표된 논문이 2천549건이나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은 몸밖으로 방사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은 확고부동한 사실이라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생물학자 글렌 라인은 심령치료사를 이용한 실험에서 마음의 집합무의식은 몸밖으로 방사하여 마음의 의도에 따라서 배양중인 암세포를 증식시킬 수도 있고 억제시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의 시드니 공과대학 교수 커컵(Les Kirkup)은 마음의 내용을 전송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이것을 마인드 스위치라고 불렀다. 마인드 스위치는 머리에 띠를 두르고 “텔레비전아 켜저라”, “오디오야 켜저라”, “냉장고야 켜저라”, “형광등아 켜저라”라고 마음을 먹으면 이 마음의 내용이 무선으로 전송되어 95%에서 정확히 그렇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마음이 텔레비전, 오디오, 냉장고 및 형광등 등에 전달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미국은 1971년 우주선 아폴로 14호의 우주인 에드가 미첼과 지구에 있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마음의 전송(spiritual telegraph)이 가능한가를 실험했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 후 미국은 지구에 있는 사람의 마음과 인공위성에 있는 전자 장치와의 사이에도 정보 전달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학이 불교로부터 배워야 할 점은 마음은 에너지와 같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동물이나, 식물 그리고 물질에도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충남大 의대 산부인과학

출처 : 석가모니불
글쓴이 : 영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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