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후의 마케팅
컴퓨터황제 빌 게이츠는 어느자리에선가 "내가 컴퓨터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네트워크마케팅사업을 했을 것이다"고 밝힌 적이 있다.<한국 경제신문 98. 10. 13>
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네트워크마케팅은 유통전문가들 사이에서 "21세기 최후의
승자"로 불릴 만큼 미래형 무점포유통시스템이다.
미국에는 현재 50만명의 백만장자가 있습니다. 백만장자 가운데 부동산 관계자가 18% , 주식종사자가 10%, 네트워크마케터가 무려 20%인 10만명으로 가장 많이 관심이 집
중되고 있습니다.
태평양 연안국가와 극동, 유럽 등에서의 엄청난 네트워크마케팅 성장으로 인해 이들 백
만장자의 수는 금세기 안에 두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요즘 인터넷 회원 모집 마
케팅에서부터 시티은행등 각종 은행권, 각종 카드회사, 이동 통신 업체들이 앞을 다투
어 고객 인센티브제, 즉 네트워크마케팅을 도입하고 있으며 "MGM"(Menber Get
Member-고객이 고객을 만든다)이라는 신조어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대신하고 있습니
다.
네트워크 마케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제품과 마케팅의 우수
함 때문입니다.복잡한 유통과 낭비되는 광고비를 제품과 서비스에 투자하였기에 네트
워크마케팅 회사들의 제품력이 백화점이나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제품들보다 더욱 우수
하면서도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제품의 특성은 고가의 컴퓨터나 내구재등 재구
매가 일어나지 않는 제품 보다 화장품, 세제, 식품류등 누구나 필요한 필수품이면서 재
구매 가능한 소비재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템 이어야 폭넓고 빠르게 고객을 만들 수 있으며 지속적인 회사와 고객의 커
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추가로 전자상거래등 하이테크 서비스나, 금융등의 상품을 신
뢰를 바탕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98년 10월 13일자 한국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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