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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뇨의 전반적 이해

장백산-1 2010. 5. 21. 13:23

당뇨의 전반적 이해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신체의 혈당 조절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절대적 혹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 저하에 기인하여 혈액 속의 포도당 (혈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아지는 현상 및 이에 수반되는 대사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군을 말한다.

당뇨병의 종류

 

1. 제 1형 당뇨병

 

이 제 I형 당뇨병은 어떤 이유에서든 인슐린의 분비 절대 부족으로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를 말한다. 이 제 I형 당뇨병은 급성적으로 발증할 때가 많고, 평소 몸이 마른 편인 사람에게서 나타나며, 경구 혈당 강하제로는 거의 효과가 없고, 항상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하며, 케톤성 산중독 (ketosis)과 당뇨병성 신증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특별한 원인 없이 혈당치나 당뇨량의 차이가 심한 등 병세가 불안정하여 ‘불안정성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며, 그 상태가 불안정한 만큼 치료도 까다롭다.

2. 제 2형 당뇨병

 

제 II형 당뇨병의 특징으로는 제 I형에 비해 발증이 완만한 경우가 많고, 비만한 환자들이 많으며,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해야 하는 환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구 혈당 강하제로도 유효하며, 케톤성 산중독은 잘 일으키지 않으나 당뇨병성 망막증을 일으키기 쉽다. 제 I형에 비해 대사 상태가 비교적 안정되어 ‘안정성 당뇨병’이라고도 하며, 안정한 만큼 제 I형에 비해 다루기도 쉬운 편이다.

3. 영양결핍형

 

장기간 영양 부족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 베타세포도 영향을 받게 되어 당뇨병이 유발된다. 췌장이 석회화되는 섬유 결석 췌장성 당뇨병과 단백질 췌장성 당뇨병으로 구분되며, 제 I형, II형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독립된 형으로 분류된다.

4. 기타

 

제 I형과 제 II형 당뇨병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일차성 당뇨병 혹은 원발형 당뇨병이라 일컬어지는데, 이러한 유형은 유전적인 성향이 많은 반면, 유전과는 전혀 관계없이 당뇨병의 주원인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이차성 당뇨병 혹은 속발형, 전이성 당뇨병이 있다. 이러한 당뇨병은 원인 치료만 완전하게 되면 당뇨병 상태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

 

1. 인슐린부족

 

(i) 인슐린 생성 부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췌장의 β세포 파괴나 노화로 인한 β세포의 기능 부전 등으로 인슐린 생성이 잘 되지 않는 경우.
(ii) 인슐린의 수용체 결합 능력 부족: 인슐린이 정상량 분비되어도 그 구조가 수용체에 결합하기에 적합하지 못한 경우.
(iii) 인슐린 수용체 숫자의 부족: 보통 비만한 경우 말초세포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포도당의 이용률이 감소된다.
(iv) 인슐린 수용체의 기능 부전

 

2. 유전

 

부모가 모두 당뇨병일 경우 자녀의 57.6%가,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병일 경우 27.3%, 그리고 부모가 모두 건강할 경우는 0.87%가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쌍생아 중 한편이 당뇨병일 경우, 일란성 쌍생아이면 61.2%, 이란성이면 15.3%로 다른 한 쪽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3. 환경

 

*나이
*비만
*스트레스

4. 기타

 

(i) 임신: 3.8kg 이상의 큰 아이를 반복하여 출산한 부인이나 사산을 반복한 여자, 그리고 그 사산아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 비대와 같은 비정상적인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부인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ii) 감염: 췌장염, 담석증, 이하선염, 풍진, 홍역, 여름철 독감 등의 감염증에 걸린 후에 당뇨병이 발생한다.
(iii) 약물: 부신 피질 호르몬, 강압 이뇨제,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들을 오래 복용하면 당대사가 나빠져 당뇨병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당뇨병의 증상

 

분 류

증 세

인슐린 의존형

초기에는 심한 갈증, 많은양의 소변, 허기, 극도의 피로감, 체중감소를 보이고 좀 더 심한 경우에는 케톤산 혈증으로 의식이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인슐린 비의존형

보통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갑자기 심한 갈증, 다뇨, 다음,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인슐린 비의존형은 케톤산혈증이 잘 생기지 않으므로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아도 생명이 위태로운 일은 없다.
자각증상 없이 건강진단과 과정중 요당이나 고혈당이 발견되기도 하고 드물게는 망막증이나 심근경색증, 지방간 같은 합병증이 발견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국부의 소양감이 흔하며 손가락 끝의 저림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영양실조성

인슐린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 혈증으로 진행하지 않으며, 가끔 췌장 외분비 기능도 저하된다.

진단 기준

 

분 류

진 단 기 준

비임신 성인

* 무작위 혈장 혈당이 200 mg/dl 이상이고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의 증상을 띨 경우
* 최소한 2번 이상 공복혈장 혈당이 140 mg/dl 이상일 경우
* 당인용력 손상군의 세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경우
    ① 공복혈장 혈당 140 mg/dl
    ② 75ㅎ 경구 당부하 검사 : 2시간 혈당이 140 mg/dl 보다 높지만 200 mg/dl 보다는 낮음
    ③ 30분, 60분, 90분 혈당이 200 mg/dl 보다 높음

임산부

* 100g 당부하 검사로 2개 이상 아래의 혈당치 이상일 경우

공복

1시간

2시간

3시간

105mg/dl

190mg/dl

165mg/dl

145mg/dl

소아

* 1.75/kg 이상 체중 (최고 75g 까지) 경구 당부하 검사로 다음 중의 하나일 경우
    ① 무작위 혈장 혈당이 200 mg/dl 이상이고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동반
    ② 공복혈장 혈당이 최소 2번 이상 140 mg/dl 이상이고 2시간 혈당이 200 mg/dl 이상이며 30분, 60분, 90분 중에 하나라도 200 mg/dl 이상

* 당인용력손상 : 다음의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경우
    ① 공복혈장혈당 <140 mg/dl
    ② 2시간 혈당 >140 mg/dl

당뇨병의 검사

 

1. 요당
2. 혈당
3. 당화혈색소
4. 인슐린
5. c-peptide
6. 미세단백뇨
7. 합병증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1. 간장질환
2. 순환기질환
3. 신경질환
4. 안질환
5. 신장질환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1. 당뇨병성 케톤산증
2. 비케톤성 고삼투성 당뇨병성 혼수
3. 유산혈증
4. 저혈당
5. 혼수

당뇨병의 치료

 

1. 운동요법
2. 생활요볍
3. 식이요법

치료포인트

 

1. 소장에 glycosidase 효소작용을 억제하여 장에서 당의 흡수를 억제할 때 일시적인 혈당 상승 및 비만을 방지해야 한다.
2. 췌장의 beta 세포에서 일슐린(insulin)분비를 늘려야 한다.
3. 췌장의 δ 세포에서 글루카곤 분비를 낮춰야 한다.
4. 비만을 방지하여 말초세포에서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
5. 합병증 (혈관계 신경계 눈 신장 치아 뼈)을 막아서 생명과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이용되는 천연물들

 

1. 해조류 : 칼로리 없고 포만감
2. 상엽 (moran) : α-glucosidase 작용 막음- 장에서 당 흡수 안됨
3. 효모 : 인슐린 분비 촉진 (비타민:당대사촉진 ; Cr, Zn:인슐린합성 촉진)
4. 녹즙 : 중성지방치 저하, 베타카로틴은 백내장 예방 및 치료
5. 맥문동 + 지모 :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만들어 나가기 전에 결합된 단백질 인산화
6. 쇠비름(마치현) : 당을 세포로 넣어 주는 것을 도움
7. 화살나무(귀전우): 면역조절하며 type I 당뇨병에서 베타세포 살려냄
8. 천화분(괄루근=한울타리뿌리) : 혈당조절 + 떨어진 면역기능 상승- 합병증으로 오는 c형간염이나 담도암 치료
9. 산수유 : 혈당 떨어트리며 피로회복
10. 콩, 호두, 잣, 등푸른생선 : 중성지방 제거
11. 비타민 B12 - 신경계 회복 (신선초, 컴프리, 다시마), 육류의 내장을 쓰면 혈관계 합병증이 올 수 있음

 

 

<차가버섯차>

1. 차가버섯이란?

/ 학명 : Inonotus-obliquus     /러이사명칭 : Chaha(Tchaga)

/ 한국명칭 : 검은 자작나무 버섯(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캄차카지역을 비롯한 북위 45도 이상 지대의 화산 폭발이 있었던 극한지대에서 자라는 검은 자작나무(돌 자작나무)에 바이러스(자작나무 암)가 침투하여 나무속의 수액을 빨아먹으며 그로 인하여 나무가 말라 죽을 때까지 기생하는 독특한 버섯으로 표면은 석탄덩어리 같이 거칠고 검으며 속으로 갈수록 갈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 및 동유럽 지역에서 아주 오랫동안 민간 비약(秘藥)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 버섯입니다. 동시에 차가버섯은 대체의학이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수 십 년에 걸쳐 과학적으로 연구 분석되고 임상 실험까지 마친 당뇨. 암 . 아토피. 면역체계 질환에 한번 먹어 볼만한 훌륭한 버섯입니다.


“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강화 작용, 혈당강하 작용이 동시에 발휘되기 때문이다.”

[「'카바노아나타케( 차가버섯)'의 가능성」일본 주간시쵸 출판사 ]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췌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차가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과 혈당치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恒常性)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 기타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의 비율로 희석한 자작나무 차가 추출액은 저혈당(hypoglycemia) 작용을 하여 추출액을 내복한 지 1.5~3시간 후에 혈청 속의 포도당 수치가 최고로 낮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당 수치가 15.8-29.9%까지 낮아진다. 버섯의 안쪽 부분으로 만든 추출액을 내복할 때 저혈당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액은 이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러시아 약용 식물. 발행 : 러시아 의학학술원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


  제조사에 따르면 60~80도 정도의 물에 우려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끓는 물에 펄펄 끊이면 유효성분이 많이 감소된다는군요.  또한 차가버섯에는  활성산소제거효소(SOD)가 매우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1) 된장 - 항암식품!(우리는 청국장 분말과 환이 있습니다.) 

  콩은 땅에서 나는 고기요, 콩단백질이 동물성 단백질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콩을 삶아서 발효시켜 그 속에 많은 효소군(酵素群)을 형성시킨 후, 미네랄이라는 필수물질들이 풍부히 들어 있는 굵은 소금에 의해서 된장을 만들기 때문에 된장은 항암식품이다. 암이라고 하는 악성 신생물 출현을 제어하고 출현된 이 신생물을 소멸할 수 있다니 어찌 등한시할 수 있겠는가?

  된장의 화학적 성분은 수분 51.5%, 염분 15.5%, 단백질 12%, 지방 4.1%, 탄수화물 10.7%, 섬유질 3.8%이며 된장 100당 칼슘이 122㎎, 인141㎎, 철분 5.1%,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2㎎을 위시하여 비타민B12, 비타민E, 레시틴,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칼륨, 나트륨 등의 생리 성분들이 들어 있다.

 

  특히 바실러스 균에 의해 발효시킨 청국장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점질물질(폴리클루타메이트) 및 면역증강효과가 있는 고분자 핵산, 항산화물질인 갈변물질, 혈전용해효과가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소화흡수율을 높여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이러한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간의 해독기능을 좋게 해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화방지, 변비, 비만,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피부의 거칠어짐을 막아준다.


2) 맥주효모 - 아미노산,비타민, 미네랄의 보고인 만병 통치식품이다!

맥주는 보리와 호프라는 약용식물을 혼합하여 물로 끓인 후 여과 시켜 잔유물을 버리고 그 액에다 효모의 종자균을 넣어 번식시킨 다음에 다시 여과시키면 액체는 맥주가 되는 것이고 그 잔유물을 건조시킨 것이 바로 맥주효모인 것이다.


비타민 B군(B1, B2, B3, B5, B6, B9, B15)의 발견 모두가 맥주효모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외에 10가지의 천연아미노산 및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의 영양물질과 성인병 치료촉진제인 미네랄(아연, 크롬, 마그네슘, 칼륨, 칼슘, 게르마늄, 세레늄, 나트륨, 망간, 구리 등)의 미량원소를 위시하여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식품섬유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꿈의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맥주효모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의 약리작용만을 생각한다면 가히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하다. 셀레늄과 게르마늄의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으며 크롬이 당뇨치료에 절대적이라는 학문적 뒷받침도 있고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다당체가 항암 및 변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칼륨이라는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가 하면 필수아미노산의 함량비율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완벽한 종합영양제임에 틀림없다.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다당체 성분은 바로 피를 정상화시켜 T임파구, B임파구, 마크로화지의 면역기능 수행능력을 높여주는 영양물질이다. 면역기능이 왕성할 때는 체내에 진입한 간염바이러스는 이들 면역 세포들에 의해서 사멸되며, 암세포 역시 파괴될 수 있다.


맥주효모라는 식품이 권장되는 환자는 만성간염, 암, 당뇨, 만성변비, 위장병 환자들이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직종의 직업인들, 그리고 피부미용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3)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는 수질이 알칼리성이며 열대 지방의 따뜻한 염호(鹽湖)에 자생, 번식하는 단세포의 식물이다. 이 식물의 65∼70%가 잘 조화된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완전한 단백질로 평가받으며 미래의 식품이라는 격찬 속에 제품화, 시판되고 있다.


스피루리나에는 이소로이신 4.1%, 로이신5.8%, 라이신 3.3%, 메치오닌 2.2%, 페닐알라닌 2.9%, 트레오닌 3.3%, 트리프토판 1.1%, 발린 4.3%의 구성비율로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알기닌 6.0%, 아르닌 5.8%, 아스파라긴산 6.4%, 시스틴 0.7%, 글루타민산 8.9%, 글라이신 3.5%, 히스티딘 1.1%, 프롤린 3.0%, 티로신 4.6%, 세린 4.0%, 의 비필수아미노산 10가지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가히 완전한 단백질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식물임에 틀림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피루리나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이들 아미노산들과 킬레이트화 되어 있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다는 점이다. 스피루리나 1㎏ 속에는 칼륨이 15.4, 칼슘이 1.325, 아연이 39㎎, 마그네슘이 1.915㎎, 망간이 25㎎, 세레늄이 400mcg, 철이 580㎎,인이 8.942㎎씩 들어 있다. 그래서 아미노산뿐 아니라 미네랄 보급원으로서도 훌륭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도 풍부히 들어 있어 비타민B1, B2, B3, 이노시톨, 엽산, 판토테인산, 비오틴, 피리독신, 토코페롤, 베타칼로레인, 루틴, 비타민B12 등 비타민 보급원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이할 점은 이 스피루리나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B12이다. 이 비타민B12, 즉 시아노코발아민이 악성빈혈 치료인자이며, 일반적으로 식물 속에는 별로 들어 있지 않은데 이 식물 속에 무려 ㎏당 2,000mcg 이나 들어 있다는 점이다.


비타민B12의 일일 권장량은 5mcg이다. 치료목적으로도 일일 100mcg를 투여하는데 1kg의 스피루리나 속에 무려 2,000mcg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으니 50의 섭취만으로 치료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B12의 보급원으로서 가장 훌륭한 것이 동물의 간(肝)이었다. 그런데 같은 량의 간(肝)보다 스피루리나에는 2배 이상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다니 이제 비타민B12의 가장 훌륭한 보급원은 간(肝)이 아니라 스피루리나이다.


빈혈은 일반적으로 비타민E, 철분, 엽산, 비타민B12의 결핍에 기인하여 생기는데 이 스피루리나 속에는 이들이 모두 분포되어 있으니 훌륭한 빈혈 예방식품 또는 빈혈치료 식품이 된다 하겠다. 그러므로 빈혈에서 기인하는 여러 가지 만성적 질병 모두에 이 스피루리나는 필요하게 된다.


당뇨나 만성간염, 그리고 빈혈 환자, 백혈구감소증, 위궤양 환자 등 만성병 환자들 모두에게 형편이 허락하는 한 맥주 효모나 스피루리나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4)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그리스어로 '녹색'을 의미하는 클로로스(CHLOROS)와 라틴어로 '아주 작은 것'을 의미하는 엘라(ELLA)의 합성어로, 엽록소가 일반채소의 10배나 많을 뿐만 아니라 광합성 능력이 다른 식물에 비해 수십 배나 되고 4분열로 증식하는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 녹조류의 단세포 식물이다.


클로렐라는 천연담수 녹조류의 일종인 직경 2-10㎛인 단세포 생물로서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고 세포분열 능력이 뛰어나 신비의 식물, 미래의 식품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다량의 엽록소와 인체에 필요한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종합영양분과 건강상 유익한 생리활성 물질인 C.G.F를 다량 함유한 미용, 건강식품이다.


클로렐라의 엽록체 속에는 클로렐라의 성장인자인 클로렐라 엑기스가 많이 들어있고,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광합성 작용을 활발히 하며 물속에서 다른 요소들을 공급 받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C.G.F 등 많은 영양성분을 만들어 낸다.


클로렐라는 식물성 단백질의 함유량이 55~65%로 단백질의 대명사로 불리는 콩보다도 높고 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미네랄로는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철분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망간, 구리, 아연, 코발트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엽록소는 일반 야채보다 10배 이상이나 많고 섬유소도 다량 들어있어 녹황색 야채의 훌륭한 대체식품이다. 또한 독특한 생리활성물질 C.G.F는 장내 유용세균의 증식을 돕고 신체발육을 촉진해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다. 최근에는 클로렐라가 체내에 다이옥신을 배설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와 골다공증에 효과가 발표되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5) 스쿠알렌(squalene)

스쿠알렌은 바다밑 400∼1,000m의 깊은 곳에서 사는 심해상어의 간(肝)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이다. 심해상어의 간유에는 스쿠알렌이 약 75∼83%들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A, D, E와 스쿠알란이 들어 있다.


심해상어는 불과 1∼1.5m밖에 안되는 별로 크지 않은 물고기로서 그 체중의 25%가 내장이며, 이 내장의 90%가 간이다. 이 간의 75%가 간유로 되어 있어 여기서 합성되는 스쿠알렌으로부터 산소와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400∼1,000m의 깊은 바다속에는 빛도 없고, 먹을 것도 없으며, 숨쉴 산소도 없는데 심해상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비스러운 일이다..


6) EPA, DHA

EPA, DHA라는 생리 물질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 생리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성분들은 주로 등푸른 생선이나 바다동물의 기름기에 함유되어 이들을 상식하는 에스키모 인들에게는 심장병이나 혈전증이 현저히 적은 데 반해 육지의 육류식품을 상식하는 에스키모 인들에게는 심장병이나 혈전증이 많다는 사실로 미루어 이들 식품들을 심근경색증,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의 예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7) 산딸기(복분자)

산딸기의 가지와 뿌리 삶은 물은 당뇨를 개선시킨다. 물 한 말에 1.8kg의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넣어 달이는데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약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든다. 이 조청을 끓인 물에 타서 매일 수차례 마신다.


8) 초란

마개가 있는 병에 천연식초(감식초, 현미식초 등) 250㎖를 넣고 토종 유정란 한개를 넣은 다음 마개를 꼭 막아서 서늘한 곳에 10일 정도 놓아두면 계란 껍질이 흐물흐물해 진다. 이것을 휘저어 찬 곳에 보관해 두고 하루 한번 소주잔으로 한잔씩 공복에 먹으면 당뇨와 콜레스테롤, 혈압을 개선시킨다.


9)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으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좋다.


10) 하늘타리 뿌리와 까치콩

하늘타리 뿌리와 까치콩을 각각 12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고, 까치콩은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11) 칡뿌리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칡뿌리와 파흰밑둥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칡뿌리에는 녹말, 다이드진, 다이제인 등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출처 : 네트워크마케팅 정보공유 모임
글쓴이 : 김선태(야생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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