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경기도 혁신교육의 시작, 김상곤 후보 출정식
아주 맑은 날씨입니다.
6.2지방선거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 이렇게 화창한 것을 보니 이번 선거가 우리 국민들에게, 경기도민들에게 따뜻한 햇살같이 밝은 희망을 약속하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 6.2지방선거 일정이 본선으로 돌입한 오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선거운동본부 출정식이 수원역에서 있었습니다. 아침 9시라 아주 혼잡한 출근시간은 슬쩍 비켜간 시간이었죠.
출범식의 첫 시작은 김상곤 선본의 율동 유세팀이 열어주었습니다. 희망을 약속하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의 로고송이 수원역 광장에 당당히 울려 퍼졌습니다.
생기발랄 율동공연을 지켜보는 시민들.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관심 있게 선본 출정식을 구경하십니다.
출정식 사회는 교수이신 이광희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유세단이 신명나게 춤추고 사회자가 출정을 알리는 그때, 우리 교육감 김상곤 후보가 수원역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
인사를 나누는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짧은 만남이지만 경기도의 혁신교육을 알리는 김상곤 구호의 굳은 의지는 확실하게 전해졌겠지요?
역시 젊은 팬이 많은 우리 김상곤 후보. 웃음 만발, 관심 만발입니다.
동료 교수들도 격려차 수원역을 찾아오셨습니다.
오늘 출정식에는 류귀현 교육의원 후보도 찾아오셨답니다. 이분은 경기도 제5선거구에서 출마하셨고 네 번째로 투표용지에 이름이 올라가는 분이랍니다.
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영화배우 오지혜 님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응원하러 오신 겁니다. 경기도에 사는 학부모로서 김상곤 후보의 교육철학과 정책을 지지한다고 하시네요~
김상곤 교육감 후보와 이제 13일 동안 생사고락을 같이할 유세단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십니다.
“우리 최선을 다해 마지막에 웃어보자구요!” 하시는 것 같지요?
아니면…
김상곤 후보가 선거 기간 내내 집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경기도 곳곳을 돌아다니시며 교육희망을 알리겠다고 하시는데, 유세단들에게 “집에 가지 말고 나랑 같이 13일동안 경기도 투어합시다.” 하시는 걸까요? ㅎㅎ
유세단과 지지자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출정식을 시작했습니다.
영화배우 오지혜 님이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열정적인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오지혜님의 연설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감 김상곤 후보도 본격적인 선거의 시작을 맞이하여 승리의 확신을 담아 연설을 하셨습니다.
김상곤 후보님의 두 딸들입니다.
아빠와 함께 희망의 길을 걸어가는 두 딸의 모습을 보면 우리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도 힘이 불끈 솟으실 겁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다같이 김상곤과 함께 으랏차차! 승리를 향해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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