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시민민주주의

표정이 살아 나는 인간 세상,유세현장

장백산-1 2010. 5. 21. 13:36

어제 8시쯤 경기도 도농역 광장의 왜나라당 유세에서는
일반인들은 없고 하늘색 운동원들만 있엇는데 그들의 표정이나
행동 어디서도 위의 사진처럼 살아 생동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엇습니다.

북풍이 안 먹히고 한날당과 이명박정권의 절망경제,절망교육,절망민생
절망희망,절망소통,절망국방,절망외교,절망정치,절망복지,절망환경,
절망4대강사업,절망국민통합,절망지역주의,절망균형발전등등등...

절망에 절망을 해서 기가 푹 죽어 있던 민초들의 가슴에 희망의 불꽃을
촉발시켜 준 것이 전국적인 시민단체/야권의 후보단일화 같습니다.

또 하나는 2년 반이 넘는 시간을 겪어 보면서 대통령과 인간 노무현의
진정성과 사람 냄새나는 진실한 인간미가 이명박과의 대조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봅니다.

역사와 싸워 나왔던 민주 진보 개혁세력들이 하나가 되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경쟁만이 능사가 아닌 사람끼리 대동으로 홍익인간하는 세상이 되기를
석가모니 부처가 오신 날에 합장 기도합니다.